잘못된 통념 #3 단백질은 나이든 개에게 제한되어야 한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8-10 11:56
조회
1170
기존의 펫 푸드 제조업자들은 노견은 적은 단백질, 높은 탄수화물이 든 사료를 먹는 것이 좋다고 주장한다.
노견에게 단백질이 적게 필요하다고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노견은 높은 단백질, 낮은 탄수화물, 적절한 양의 지방이 있는 사료를 먹어야 한다. (너무 적은 지방은 개가 배고픔을 느끼게 만들어서 체중을 감소하기 어렵게 한다.)
• 저단백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료는 식이섬유가 많고, 탄수화물의 비중이 크고 단백질과 지방의 양은 적다. 그 결과 개가
배고픔을 느끼고 더 음식을 애원하도록 만든다. 이런 재료들은 털이 빠지고 피부가 나빠지게 만들며 체중 감소는 생기지
않는다.
최근의 연구는 나이든 개에게 단백질을 제한하는 것이 해롭고, 고품질의 단백질이 나이든 개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건강한 노견에게 단백질을 제한하는 것은 불필요할 뿐 아니라 해로울 수 있다.
• 실제로 단백질 필요량은 나이든 개에게 약 50% 증가한다. 반면에 그들의 에너지 필요량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단백질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나이에 따른 신체 근육 질량 감소를 악화시키고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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