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개를 이용한 10개의 실험 연구가 발간되었는데 단백질 제한의 논란을 명확하게 밝혀주었습니다.
1999년,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수의학 대학에서는 단백질을 줄이는 관행이 과학적인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왜 지속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고자 하였으며,
이 연구는 신장 질병에 관해 단백질 섭취를 감소시킬 필요가 있다는 잘못된 가정들이 여러해 동안 지속되어 온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잘못된 가정들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1. 요소의 증가가 신장의 과부하를 유발한다.
2. 고단백 섭취는 신장에 유해하다.
3. 고단백 섭취는 고칼륨혈증을 유발한다.
4. 고단백 섭취는 산혈증을 유발한다.
5.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신장 질환의 진행을 늦춘다.
이 연구에서의 아래와 같은 발췌는 왜 고단백질에 관한 잘못된 통념들이 존재하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단백 식사가 일반적 개의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는 수십년간 저단백 식사가 신장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들어 왔던 수의사 들에게 혼란을 유발하였다.
왜 수의사들은 단백질을 제한해야 한다는 오해를 계속 가졌는가?
(단백질 제한과 관련한) 잘못된 통념은 부정적인 과학 증거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1990년대에도 유지되었다. 그 주장이 지난 40년간 옳다고 지속되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전문가로서 논란에 관한 사실에 대해 불확실한 경우에, 우리는 권위를 가진 것 같은 다른 사람을 따르려고 하기 쉽다.
이 권위를 지배하는 힘은 오해하게 하는 메시지로 특정 상품들을 판촉 하는 상업 광고들의 손에 있다.
상업 마케팅은 적극적으로 수의사와 반려동물 소유자들을 같이 겨냥하고 있다. 수의사들은 이런 사료를 판매할 이익 동기가 있다. 대중은 우리 사회(수의사)의 사료에 대해 선입견이 있다.
사료의 변경은 의학적인 조정(개입), 유지, 교정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는 의학적 치료상태에 맞춘 것으로(사료회사들이) 나타내왔다.
사료의 경우에 증거 없이 강고 내용들을 홍보 한다는 것을 전문가들과 대중은 인식하지 못한다. 반려동물 소유자들은 그들이 무언가 건설적인 것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그러한 사료의 변경을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
이러한 경우에서 전문가의 책임은 실종되어 왔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재검토나 기준이 거의 없는, 비판력이 없는 전문직업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
과학적 증거가 당연히 실행되지 못하면, 잘못된 통념은 아마도 지속될지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음식의 단백질에 대하여 이러한 잘못된 통념이 지속되는 것은 정교함의 부족, 비판적 사고의 부족,
그리고 우리 직업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지나치게 단순화되고 끌리는 주장에 의존한다는 것이 떠올라서 불편할 따름입니다.
이것은 단지 많은 그릇된 통념, 잘못된 정보, 수십 년간 반복된 불완전한 사실 중 하나입니다.
기존의 기준과 무심히 지나친 것들을 더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우리 직업에 자리 잡을 때까지 우리는 확실한 과학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통념에 계속적으로 빠져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