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7] 구산동 대형견 쉼터 기부사업 진행

점점 추워지는 날씨 탓에 유기동물 보호소들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유기견들이 생활 하는 보호소의 경우 사료부족으로 운영적인 문제가 필히 대두된다. 이 가운데 두원실업(주)가 유기동물보호소측에 따뜻한 도움을 건네 보호소측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유기동물 중 대형견들의 보호를 맡고 있는 ‘구산동 대형견 쉼터’는 먹성이 좋은 아이들의 사료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형견은 일반적인 소형견보다 체내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전환율이 높기 때문에 기본적인 열량을 많이 소비한다. 이 열량을 보충하려면 제때에 알맞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러한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두원실업(주)는 쉼터측에 약 1톤가량을 기부하며, 운영적인 측면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두원실업(주)는 자사에서 직접 국내에 소개하는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식품인 오리젠과 아카나의 제품들을 지원하였고, 이는 지난 7월에 선행한 ‘동물자유연대’ 측에 전달한 것과 비슷한 양이다.



올 하반기들어 3번째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어 이번 선행을 통해 두원실업(주)가 가지고 있는 뚜렷한 ‘착한기업정신’ 면모를 읽어볼 수 있다. 기업으로서의 단순한 의무감이 아닌 진심을 전하는 것, 이러한 선행은 반려동물 시장과 그 구조에 끼치는 영향이 당장 가시화되지 않지만, 조금씩 그 의미들이 모여 한 걸음 발전된 올바른 시장문화를 만든다.



두원실업(주)는 좋은 재료를 사용해 최적의 비율로 만들고, 위탁생산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오리젠과 아카나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탄탄한 입지를 얻고 있으며, 오프라인 소매점 상생이벤트, 기부선행 등을 이어와 화제가 되고 있다.


- 언론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