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2] 동물자유연대 기부사업 진행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복날 대표적 음식 중 하나였던 보신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보신탕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면서 개식용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된 것. 이에 ‘두원실업(주)’는 개식용 철폐를 지지하는 것은 물론, 반려동물 식품을 동물권 단체에 기부하여 동물권 단체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동물자유연대’ 등 여러 동물권익단체들이 말하는 개식용철폐는 적극적인 동물권익 캠페인이다. 반려동물로서 보호 받아야 할 개들이 여전히 식용으로 악용되고 있는 악습을 끊어내기 위함이며, 대구 칠성 개시장 등의 국내 개식용산업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비치고 있다. 또한 ‘개 도살 금지 공개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였다.

두원실업(주)는 지난 ‘동물권행동 카라’ 측에 반려동물 식품 기부에 이어 또 한 번에 선행을 실천했다.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브랜드 오리젠과 아카나 외 고양이모래 에버크린을 소개하는 두원실업(주)는 지난 22일 동물권익 운동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방문하였다. 이른바 ‘뜬장’ 이라고 하는 개시장의 철창에서 구조되거나 번식장, 방치, 유기 등의 학대로부터 구조된 동물들을 만나고 왔다.





또한 반려동물 식품 기부는 개식용 철폐를 위한 움직임 외에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동물보호 활동을 지지하는 취지로 지원된다. ‘동물자유연대’가 운영중인 ‘복지센터 온’으로 전달되며 해당 동물복지센터에는 약 350여마리의 동물들이 보호 중에 있다. ‘동물자유연대’ 측에 기부한 반려동물 식품 1톤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만 총 2톤 가량의 기부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센터 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원실업(주)의 선행은 꾸준히 오랫동안 실천되었다. ‘동물권행동 카라’, ‘비글구조 네트워크 포천쉼터’가 된 ‘구 애린원’ 외에도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에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관계자 측은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선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인 오리젠과 아카나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이라는 이념과 연구결과를 토대로 캐나다 앨버타 청정지역의 신선한 재료들로 반려동물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통고기 냉장신선육을 최대 2/3까지 이용한 고단백과 과일·채소 등의 저탄수화물, 낮은 필수지방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건강한 식품을 제공한다.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선호도를 보이고 있으며 1%단위의 투명한 원료공개를 통해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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