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하기 기능에 이메일 전송이 되지 않아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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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웰피드 펫'이란 곳에서 아카나 프리런덕 6kg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wellfeed/products/7034173779
(*결제스샷 별도첨부)
제품을 받아보니, 이지 오픈탭 손으로 잡는 부분이 없는 불량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사료가 소진되어 어쩔 수 없이, 가위로 개봉하여 바로 소분을 진행하였고
늘 먹던 사료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가 섭취 후 얼굴 주변 일부와, 꼬리 쪽 부분의 피부가 붉어지고, 가려움으로 인해 심하게 긁어
급여를 중지한 상태입니다. (늘 먹던 사료라는 증명은 아카나 구매내역 스샷들을 판매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지컷 부분의 불량으로 인해 미세한 틈이나 구멍이 생겨, 제품이 판매가 되기까지 산소와 장시간 노출되어 사료가 산패된 것이 아닌지 하는 의심에 따라
판매처에 반품이나 환불이 가능한지 문의하였으나,
그쪽의 판단으론 사진상으로 진공이 풀리지 않은 것 같다는 답변과 함께
환불이 불가하며, 저에게 두원실업 연락처를 알려주어 직접 이야기해보라며 거절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제품 불량에 대한 고객 컴플레인을 유통판매자(책임자) 가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지 않고,
소비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판매처에 행태에 어이가 없어 이렇게 문의글을 남깁니다.
이지탭 불량으로 인한 제품의 산패여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진만 보고서 문제(진공)가 없다며 반품환불을 거절하였습니다.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교환절차를 밟았다 하여도 통상적으로 2~3일 이란 시간이 걸릴 것임에도
그 시간 동안의 사료를 급여하지 못하는 손해비용에 대해서, 일부분도 책임지려는 의사가 보이지 않아
이렇게 본사의 문의합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