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젠 & 아카나 식품의 자주하는 질문들(QnA)

단백질과 탄수화물

저희아가는 말티수컷 2살인데요
오리젠사료를 먹이고있는데 ..
병원에서 고단백이라 .
오래 급여하면안좋다하는데
정말인가요 ㅠㅠ?
아가두잘먹고 좋은사료라 ..아가 평생사료로 먹이고싶엇는데 ..


 

답변: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 생각은 이미 현대 과학의 여러 연구 조사에 의해 1980-1990년대에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오히려 고단백질 식품이 개의 신장기능을 향상시키고 건강에 좋다는 과학적 조사 결과들이 공표되어 있습니다.
오리젠 코리아 홈페이지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고단백질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 조사 내용들과 어떻게 1930-1940년대에 고단백질 식품이 건강에 안좋다는 잘못된 통념이 생겼으며 어떻게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밝혀졌는지에 대해 살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고단백질 식품을 오래 먹이면 개의 건강에 안좋을 것이라는 근거없는 믿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수의사분들 중에도 있는데 그분들의 편견은 과거에 그렇게 들었고 또 개가 잡식동물이고 육식동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나 개는 원래 늑대의 후예이고 늑대와 DNA 가 99.8% 가 같으며, 오랫동안 사람과 같이 살아 왔어도 육식동물의 소화구조와 대사기능과 생리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타고난 육식동물입니다.
모든 과학적 기준으로서 개가 육식동물이라는 사실은 충분한 증거들로 확인되어 있습니다. 개의 소화기관과 생리 구조가 육식동물에서 잡식동물로 바뀌는 종의 변화가 일어나려면 앞으로 수십만년은 걸릴 것입니다.

육식동물인 개는 고기가 많은 고단백질 식품을 먹어야 가장 건강에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육식동물인 개에게는 단순히 칼로리를 주는 당의 역할을 하는 이외에는 아무런 영양을 주지 못하며, 고탄수화물 식품은 개의 체지방을 늘리고 개의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개는 곡물의 탄수화물이 아니라 동물 단백질과 지방에서 에너지를 얻도록 진화하였습니다. 탄수화물은 개와 고양이의 자연적인 식사에는 없는 것이므로 탄수화물이 개와 고양이에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당연하며, 개 사료에서 탄수화물이 적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고단백질 사료는 저탄수화물 사료입니다. 단백질이 낮은 사료는 고탄수화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탄수화물은 개와 고양이에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료에서 탄수화물 함량을 표시하지 않지만, 사료의 포장에 표시된 단백질, 지방, 조섬유, 조회분, 수분을 합하여 100% 에서 빼면 탄수화물 함량(%)이 나옵니다.
즉 저단백질 사료는 당연히 고탄수화물 사료입니다. 일반 개 사료들은 탄수화물 함량이 40-60% 로서 개에게 정말 필요하지 않은 성분이 그만큼 많은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의 탄수화물 함량은 25% 이하입니다.

고단백질 식품이 개에게 안좋은 것이라는 오해에는 아직도 저단백질이고 사실상 곡물을 위주로 한 개 사료를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들과 마케팅 회사들이 기름을 붓기도 합니다.
그들이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사료를 만드는 것은 개의 건강 때문이 아니라 상업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더 알고 싶으시면 오리젠 코리아 홈페이지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을 살펴 보십시오.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가 공인하는 워싱톤 DC 의 혈당연구소(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에서 동물 혈당 반응, 당뇨 반응, 개의 생화학적 요구, 노화방지 요소 들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최고의 펫 푸드에게 주는 ‘올해의 펫 푸드’상을 오리젠이 유례없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오리젠은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고 고품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가장 안전한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급여하십시오.

로얄캐닌(하이포 알러제닉) 사료에서 등급평이 좋은 오리젠을 먹여볼려고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의 애견이 2명인데 나이가 9살, 13살입니다. 웹써핑 중에 간혹 고단백이라 너무 오래 먹이면 간이나
신장에 안 좋으니 섞어서 먹이던지 1년만 먹이라고 하던데 그것이 제일 고민입니다.


 

답변:
도이준 님께서 웹써핑을 통해 알게 된 내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고단백질 식품에 대한 자료들은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라며 다음과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고단백질 식품이 개와 고양이의 간에 해롭다는 학설은 전혀 없었으나 신장에 해롭다는 설은 1930년대부터 40년 이상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이 잘못된 믿음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많은 연구들에 의해 완전히 깨어졌으며, 오히려 정상적인 개에게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가 공표되었습니다.

고단백질에 대한 오해가 어떻게 생겼고 왜 근거 없이 지속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연구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규명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Kenneth Bovee 박사가 수의사의 입장에서 1998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논문의 번역문은 www.orijen.co.kr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 “고단백질의 오해”라는 제목으로 게시함) 위 Bovee 박사의 논문이 과학계의 여러연구 논문들을 인용하고 의학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오리젠 백서(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 게시)의 17~18쪽과 31~36쪽에는 과거의 잘못된 통념에 대하여 좀 더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일부의 수의사분들이 고단백질이 해롭다는 과거의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 점에 대해 수의사분들이 재검토를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가 가진 자료들을 모아서 만든 자료집을 필요하신 분들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가 공인하는 워싱톤 DC의 혈당연구소 (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 에서 동물 혈당 반응, 당뇨 반응, 노화방지요소, 생화학적 요구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최고의 펫 푸드에 주는 “올해의 펫 푸드 상”을 오리젠이 유례없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오리젠은 가장 안전한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급여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리젠 6 피쉬로 사료를 갈아타려구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검색해 본 결과 오리젠 6 피쉬는 워낙 고단백이라 1년이상 급여하지 마라하고…
사료와 간식은 주면안된다고 하네요? (특히 고기종류 간식)
이게 정말 사실인건가요??! 답변 부탁 드릴께여~~~ㅎㅎㅎ 수고하세요.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료의 단백질, 지방, 조섬유, 조회분, 수분 함량(%)를 합하여 100% 에서 빼면 탄수화물 함량입니다. 즉 고단백질 사료는 자연히 저탄수화물이고, 저단백질 사료는 고탄수화물입니다.

오리젠 6 피쉬 독은 단백질 38% 이상, 탄수화물 25% 이하인데, 예를 들면 일반 사료가 단백질 26% 이상, 탄수화물 37% 이면 지방 함량이 같은 경우 두 사료의 칼로리는 같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에너지 공급량이 같은데,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릅니다. 단백질은 신체에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육식동물에게는 고단백질이 필요하고,
혹시 과다 공급이 되어도 신체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설됩니다. 탄수화물은 육식동물의 신체조직에는 필수적인 작용을 하지 않고 오직 에너지를 주는 칼로리입니다.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사료는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쌀, 보리, 옥수수 등)이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과다한 탄수화물이 쉽게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을 일으키고, 당뇨병과 관절염 등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리젠 같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는 개의 생물학적 소화기관과 선천적 영양대사 기능에 적합하며, 오리젠은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의 선구자이고 대표적인 건강 식품입니다. 그래서 미국 위싱톤 DC 의 혈당연구소(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 공인기관)에서 오리젠을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사료로 인정하고 2009년부터 3년 연속 ‘올해의 펫푸드’로 선정하였습니다.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를 먹이면 개의 체지방이 줄고 근육량이 늘어납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개에게 미치는 영향 등 자세한 내용은 저희 www.orijen.co.kr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오리젠 백서’와 ‘고단백질의 오해’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 중 고단백이라 1년 이상 급여하지 말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전혀 틀린 내용이고 근거가 없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개는 과학적으로 분명히 육식동물이며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간식은 사료 칼로리의 10% 이내에서만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3kg 인 개가 하루에 200 kcal 를 섭취한다면 간식으로 20kcal 가 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섭취하는 칼로리가 과다하여 비만이 되지 않는다면 간식은 10% 범위 내에서 문제가 없고, 곡물로 만든 간식 보다 고기 간식이 당연히 개에게 좋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사료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리젠 피쉬와 키튼을 함께 급여 중인 고양이 두 마리의 엄마예요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고단백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 오리젠 사료가 고단백에 속하는 사료이다 보니..
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신장기능에 고단백질이 미치는 효과” 와 “고양이 식품의 고단백질” 란을 읽고 싶은데 전부 영문이라서요.
알기 쉽게 번역한 내용은 없나 해서요
두 마리 중 한 녀석이 방광이 의심스러운 아이라 신장에 영향을 준다면 큰 걱정이라서요
그 단백질이 대사를 함으로 인해 나중에 걸러지는 부산물 같은 것들을 신장이 걸러야 하므로 무리가 간다는 말들이 많더라구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메일로 영문 번역을 보내주셨으면 해요
수고하세요^^


답변:
말씀하신 두 영문 연구 자료의 한글 번역본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두 자료 모두 수의학 박사들의 연구 자료인데 의학적 전문용어가 너무 많아서 일반인들은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단어들이 가득하므로, 그냥 수의사분들이 참고로 할 수 있도록 영문 그대로 홈페이지에 붙여 놓았습니다.

간단히 결론만 요약하면, Finco 박사의 “신장기능에 고단백질이 미치는 효과” 는 실험연구 결과 개와 고양이에게 단백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신부전의 경과에 이롭다는 증거를 찾을 수가 없고, 단백질 섭취에 대한 과거의 가정들 (즉, 고단백 섭취는 신장에 유해하다든지 신장의 과부하를 유발한다는 것 등)이 과학적 근거가 없고 잘못이라는 많은 논문들 중의 하나입니다.

두 번째 연구자료인 Laflamme 박사의 “고양이 식품의 고단백질”은 비만 고양이의 체중을 줄일 때, 고단백 식사를 한 고양이가 체지방이 더 많이 감소되었으며 근육조직 질량은 50% 나 덜 감소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음식물 단백질이 증가하면 고양이의 체중 감소시에 체지방 감소는 늘어나고 근육의 감소는 줄어든다는 내용입니다.

위 두 가지 연구 자료의 내용도 발췌되어서 “오리젠 백서” 18쪽, 31~36쪽과 “고단백질의 오해” 논문의 내용(참고문헌 32.33.34)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의 대사 부산물이 신장에서 걸러지므로 무리가 간다는 말은 이미 1980-1990년대에 과학자들의 수 많은 실험과 연구에 의해 잘못된 통념임이 밝혀져 있습니다.
신장이 하나 뿐이거나 신부전인 경우에도 고단백질이 신장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간단한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사료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은 고양이에게 필요하지 않고 과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므로 사료에 탄수화물의 양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수분을 합해서 100%에서 빼면 나머지가 탄수화물 함량(%) 입니다. 즉 사료에서 고단백질은 저탄수화물이고 저단백질은 고탄수화물입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칼로리 공급량이 같은데,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릅니다.
기존의 사료들은 대부분 저단백 고탄수화물 (탄수화물 함량 40-50%)로서 고양이의 비만, 당뇨 및 많은 건강 문제들의 주된 원인입니다.

오리젠은 고단백 저탄수화물(탄수화물 20% 내외)로서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같은 칼로리 섭취량이라도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식품은 피하고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품을 고양이게 급여하여야 건강에 정말로 이로운 것입니다.

저희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리젠이 좋다구 소문이 많이났길래 오리젠피쉬캣 400g을 먹여보았어요. 근데 애기 변색깔이 까만색이더라구요..
변비는 아닌것 같은데 변색이 까만색이어두 괜찮은건가요?
갈색이어야 건강한 변이라고들 하셔서..
오리젠 급여하면 원래 그런가해서요.. 걱정이되서ㅠㅠ
다른 부분에선 문제없었어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ㅜ

아 그리구 오리젠 캣&키튼 이랑 피쉬캣, 육류와 생선의 차이말구
쉽게 알 수 있는 큰 차이점이 있나요? 성분을 봐두 큰 차이를 잘 못 느끼겠더라구요..ㅠㅠ
두가지 중 항상 고민이에요..


 

답변:
오리젠 식품은 고기를 다량 사용하여 단백질이 높고 영양이 고농축되어 있으므로 변 색깔이 까만색이며 이것은 정상적입니다. 곡물을 많이 사용한 고탄수화물 사료는 변이 갈색입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하여 만든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것입니다. 자연 상태에서 고양이의 먹이는 탄수화물이 5% 가 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일반 고양이 사료들의 탄수화물 함량은 40-50% 로 매우 과다합니다.

오리젠 캣앤키튼과 6 피쉬 캣의 탄수화물 함량은 약 18% 로서 일반 사료들의 절반 이하입니다. 과다한 탄수화물은 육식동물에게 좋지 않은데 오리젠 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오리젠 백서> 등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오리젠 캣앤키튼과 6 피쉬 캣은 둘 다 고양이의 섭식의 해부학적 구조와 선천적 영양 대사기능에 맞게 만든,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두 사료의 차이는 사용원료에 있는데 그 결과 오메가 3 지방산 (DHA, EPA) 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오리젠 캣앤키튼은 DHA, EPA 가 각각 0.7%, 0.4% 이상으로서 일반 사료들보다 월등히 많은데 오리젠 6 피쉬 캣은 DHA. EPA 가 더 높아서 각각 1.0%, 0.7% 이상입니다.

DHA 는 뇌세포와 망막과 신경의 구성 성분으로 두뇌 영양공급 및 시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운동신경 발달에도 중요합니다. EPA 는 혈류 작용을 돕고 관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EPA 와 DHA 는 좋은 피부와 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건강

10살 요크셔테리어 2마리, 키키와 엔젤라의 엄마예요.
우리 키키가 안타깝게도 시력을 잃었어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혈당이 높고 당뇨병 때문에 실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엔젤라도 혈당이 조금 높고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서 걱정이 많아요.
오리젠 사료가 건강에 좋다고 들었는데 혈당이나 당뇨병에도 좋은지 알려주세요


답변:

천연의, 복잡한 탄수화물(다당류)은 가공되고 단순한 탄수화물 보다 천천히 포도당으로 분해되므로 에너지를 서서히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혈당을 급격히 오르내리게 하지 않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하여는 일반적으로 사료에 사용되는 많이 가공된 단순 탄수화물은 피하고 혈당지수가 낮은 천연의 복합탄수화물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단백질에 비하여 훨씬 쉽고 빠르게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당을 올리므로 단백질이 높고 탄수화물이 낮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 관리를 위하여 필요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천연의 신선한 고기와 혈당지수가 낮은 복합탄수화물(과일과 채소)을 사용한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으로서, 미국, 영국, 캐나다의 3개국 정부가 공인한 미국 워싱턴 DC 소재의 혈당연구소(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에서 2009년부터 3년 연속 오리젠을 ‘올해의 펫 푸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상은 시판 중인 모든 펫 푸드 중에서 혈당과 인슐린 반응, 당뇨병, 노화방지, 관절염 등 개와 고양이에게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제품에 주는 공신력 있는 국제적인 상입니다.

고객님의 아이들에게 오리젠 시니어 사료를 권해드립니다.

7살과 5살된 시츄맘입니다.
2주 전부터 오리젠 어덜트 사료를 급여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무척 잘 먹고 응가도 동글동글, 응가 냄새도 그럭저럭,,,
그런데 고단백질 사료가 강아지의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수의사의 블로그에서 보았어요.
그러고 보니 소변의 색이 좀 짙어진 것 같기도 하고
소변 냄새도 좀 심해진 것 같아 문의드려요.
고단백질 사료가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게 사실인가요???


답변: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 생각은 이미 현대 과학의 여러 연구 조사에 의하여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오히려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가 공표되어 있습니다. 오리젠 코리아 홈페이지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단백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상, 펫 푸드의 단백질을 줄이고자 하는 것은 개와 고양이의 건강에 대한 고려가 아니고 분명히 재료의 비용을 줄이려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과 냄새에 대해서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소변의 색과 냄새는 단백질이 체내에서 대사되고 남은 질소가 요소와 암모니아로서 소변으로 더 많이 배출되기 때문인데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시츄, 8살, 체중 6.5kg
올해 2월에 요로결석 수술 받았어요.
수의사가 계속 처방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오리젠 사료 중에서 급여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오리젠 제품 중에서 우리 아가에게 알맞은 사료가 있을까요?


답변:

야생에서 생고기를 먹는 개와 고양이는 결석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많이 가공된, 전분이 많은 사료를 먹으면 결석이 잘 생깁니다. 많이 가열하고, 미네랄이 불균형이고, 전분과 탄수화물이 자연상태 보다 월등히 많은 음식은 소변이 알칼리성이라서 침전물이 생기고 결석이 됩니다.

야생의 개와 고양이의 소변은 자연적으로 산성인데, 오리젠 사료도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하므로 자연적으로 산성입니다.
육류로 만든 고단백질 식품은 소변이 산성이라서 침전물을 용해시키고 결석을 예방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pH 5~5.5(산성)이고 오리젠을 먹으면 소변이 pH 6~6.5(약 산성)이므로 결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결석 예방을 위해서는 마그네슘이 낮고 인이 보통이라야 하는데 오리젠 사료는 마그네슘이 낮고 인이 적당합니다.

다만, 수의사 처방으로 개가 특히 미네랄이 낮은 식사를 해야 한다면 오리젠은 보통 정도의 미네랄이므로 안 맞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가 물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고단백질이므로 자연히 물을 많이 먹게 됩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미네랄들이 희석되고 소변을 자주 보므로 결석이 잘 안 생깁니다.

또한 좋은 건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하여 오리젠 사료와 같이 좋은 영양소의 식품을 적게 먹이고 체중을 줄일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리젠에 나와있는 문구를 봤는데 방광에도 좋다고 되어 있어서
요도결석이 있는 고양이를 치료를 해서 많이 좋아졌지만 평생 결석사료만 먹여야 한다고 그래서 …하지만 많이 나아져서 일반사료로 바꾸고 싶네요.


답변:

오리젠의 고양이 사료는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하고 마그네슘 함량이 낮기 때문에 자연히 산성을 만들어서 방광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의 pH 는 약 5 로서 자연적으로 약한 산성이므로 고양이의 건강한 방광 기능을 유지하는데 아주 적절한 식품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 암컷, 나이는 열살이 좀 넘었고, 몸무게는 2.2키로, 간 수치가 정상보다 두 배 정도 높구요. 신장도 정상보다는 조금 수치가 높습니다. 나머진 정상이구요. 현재, 자궁 적출 술을 받았구요. 유선 종양 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유기농 사료로 바꿔보고 싶은데, 구매가 안전한 곳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여긴 대구에요.
믿을만한 사이트도 괜찮구요.

저희 개에게 오리젠 사료가 맞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답변:

오리젠 사료는 선천적으로 육식동물인 개에게 올바른 영양을 주기 위하여 만든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오리젠 사료처럼 신선한고 다양한 육류 위주의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품이 신장의 기능을 개선시킨다는 것은 여러 과학적 연구 자료들이 나와 있습니다. (고단백질이 신장에 해롭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이미 1990년대 현대 과학에 의해 잘못임이 밝혀졌습니다.)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도 관련 자료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개의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므로 고탄수화물 사료에 비하여 오히려 간에 부담이 적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리젠 사료가 개의 선천적 대사기능과 소화기관에 꼭 맞는 식품이고 전체적인 신체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은 널리 인정 받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아이가 간 수치가 매우 높다면 수의사의 치료 상담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유기농 사료는 유기농 곡물을 위주로 한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이므로 일반 사료와 별 차이가 없고 특별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저희의 판단입니다.

믿을만한 구매처를 알고 싶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특정 소매점이나 사이트를 추천해 드리기는 부적절한 것 같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구하신다면 대구에서는 아직 판매처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이트에서 오리젠 시니어 사료를 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삐의 질병이 하루 빨리 치유되길 기원합니다~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 마리는 정상 체중에서 약간 더 나가고 한 마리는 아슬아슬한 상태인데요.
고단백 사료를 먹으면 살이 찐다고 하던데 정량대로 먹이면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답변:

쌀, 밀, 옥수수와 같은 곡물이 들어간 사료는 탄수화물 함량이 40-60%인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입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혈액 속에 빠르게 흡수되므로 혈당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유발합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그 결과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이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면서 남은 포도당은 체지방으로 변환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탄수화물은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탄수화물이 과다하면(대부분 과다합니다.)
쉽게 체지방으로 변환됩니다. 그래서 일반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가 오늘날 개와 고양이의 비만, 당뇨와 다른 건강 문제들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는 혈당의 급격한 오르내림을 유발하지 않으며 근육량은 증가하고 체지방은 줄어듭니다.

비만을 방지하고 개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게 해 주려면 단순하고 가공된, 혈당지수가 높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개에게 먹여서는 안되고 양질의 고단백질 식품을 먹여야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개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25%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개는 단백질과 지방에서 포도당과 근육/간의 글리코겐을 만드는 능력이 극도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독 푸드에 사용되는 탄수화물 공급원은 쌀, 옥수수 등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이 아니고 채소, 사과 같이 혈당지수가 낮은 것들이어야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기호성이 탁월하므로 너무 많이 먹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강아지의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급여량 표를 기준으로 하되 아이의 신체 상태를 보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강아지가 오리젠 사료를 먹고 무른 변을 보면 급여량을 줄여서 급여해 주세요.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바닥에 묻어 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변을 봅니다.

품종: 시츄
나이: 11살
몸무게: 6킬로대

뒷다리를 못씁니다.
그래서 거의 운동량이 없죠.
라이트 사료를 먹이지만, 다른 아이가 오리젠을 먹구 있어여.
그래서 요녀석도 오리젠 시니어를 먹여보구 싶은데 고단백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뒷다리도 못쓰는데, 심장도 안 좋은 편이라서 비만은 안되거든여.
또, 요건 다른 얘기지만 저희 카페에 얼마 전 go사료 이물질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료알갱이에 털 같은 게 박혀 있더군여.
OEM에 찌든 미국사료 먹이기 싫어서 캐나다 사료로 눈을 돌렸는데, 요런 문제가 터지네요.
오리젠은 정말 믿을 수 있나여?
글구 혹시 시니어 샘플 좀 구할 수 없을까요?
그럼 빠른 메일답변 기다릴께요~


답변:

비만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때문이 아니고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 때문에 생깁니다. 탄수화물은 육식동물의 신체조직에는 필수적인 작용을 하지 않고 오직 에너지를 위한 당분을 만드는 ‘공허한 칼로리’ 입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 사료에는 탄수화물의 양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수분을 합쳐서 100%에서 빼면 나머지가 탄수화물 함량(%) 입니다. 즉, 사료에서 단백질이 높으면 탄수화물이 낮고, 탄수화물이 높으면 단백질이 낮은 것입니다.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량이 탄수화물과 같은데,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매우 다릅니다. 개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탄수화물이 과다하면 (보통 과다합니다) 쉽게 체지방으로 전환됩니다. 개에게 쌀, 보리, 옥수수 등 혈당지수가 높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므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다량 분비되고, 혈액 속의 포도당이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면서 남는 것이 체지방이 되는 것입니다. 즉, 고탄수화물 저단백 사료가 개에게 비만, 당뇨병, 심장병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라고 밝혀져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달리, 단백질은 생명에 반드시 필요하며 과다 공급이 되어도 신체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자연적인 배설 기능에 의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갑니다. 다만 섭취하는 칼로리가 너무 높으면 비만이 우려되므로 개의 신체 상태를 살펴서 급여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문의하신 오리젠 시니어 사료는 고단백질(38% 이상) 저탄수화물(25% 이하)이고 신진대사에너지가 3400kcal/kg 로 낮은 편이고, 글루코사민(1400mg/kg)과 콘드로이틴 (1200mg/kg)이 풍부하므로 노령견의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료에 털 같은 게 박혀있었다고 하셨는데 다른 사료는 모르겠으나 오리젠 사료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닭고기와 칠면조고기를 어떤 사료 보다 많이 사용하므로 극히 드물지만 사료 알갱이에 미세한 닭 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에 대한 고객님들의 기대치가 높은 만큼 제조회사에서 최대한 노력을 하지만 워낙 신선한 고기 함량이 높아서 미세한 닭 털이 어쩌다가 들어가는 것이 불가피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건강상의 문제는 절대 없습니다.

사료 샘플은 저희 두원실업(주)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로만 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료 샘플을 저희에게 요청하시면 착불택배비 2,500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오리젠 제품 중 시니어 사료의 샘플은 나오지 않아서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루빨리 아이의 건강이 좋아져서 고객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길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제 3개월된 골든리트리버 견주 입니다.
이제 곧 사료를 바꾸려고 많은 고민 중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골든리트리버 전용 사료가 있다 하여 로얄캐닌으로 많이 먹이라고 하는데 전 로얄캐닌은 살이 좀 찐다 하여 고관절도 문제가 될까 봐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오리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혹여나 우리 골든리트리버가 먹는데 괜찮을까요??
관절에 좋을까요?
또한 골든리트리버는 털과 피부가 굉장히 중요한데 털과 피부에 대한 것은 언급된 것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품 중에 퍼피와 퍼피 라지브리드가 있는데
퍼피는 소형견용이구 퍼피 라지브리드가 대형견 강아지들이 먹는 건가요?
글이 길지만 세심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골든리트리버 3개월이라니 정말 예쁘겠어요.
저희 사무실에서 2001년 3월 24일에 산타(우리 회사의 영원한 마스코트 골든리트리버, 2009년 12월 마지막 날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지만 정말 좋은 아이였습니다.)가 예쁜 새끼들을 11마리 낳았고, 그 중 두 아이가 지금까지 사무실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지금도 그 때 그 귀엽고 예쁜 강아지들 모습이 생생합니다.

살이 찐다는 것은 운동량이나 개체 차이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두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은 섭취하는 칼로리가 높을 때 입니다. 로얄캐닌 골든리트리버 주니어 29의 칼로리는 3653kcal/kg (로얄캐닌 홈페이지 내용. NRC85 표준방법)로서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의 3400kcal/kg 보다 조금 높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 때문에 로얄캐닌이 살이 찐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탄수화물의 함량과 내용입니다. 탄수화물은 육식동물의 신체조직에는 필수적인 작용을 하지 않고 오직 에너지를 위한 당분을 만드는 ‘공허한 칼로리’ 입니다.

탄수화물은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탄수화물이 과다하면(일반 사료가 보통 다 과다합니다) 쉽게 체지방으로 전환됩니다. 즉,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쌀, 옥수수, 밀 등)을 섭취하면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이 때 췌장에서 인슐린이 다량 방출되어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을 끌어내려 간과 근육에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고 남는 것이 체지방이 됩니다.

단백질은 에너지 공급량이 탄수화물과 같은데,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매우 다릅니다. 탄수화물과 달리, 단백질은 생명에 반드시 필요하며,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고, 혹시 과다 공급이 되어도 신체에 지방으로 저장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배설 기능에 의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갑니다.

과학적인 기준으로 개는 늑대의 자손이고 육식동물의 소화구조와 대사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에게는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가 맞지 않고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생물학적으로 적합’ 한 것으로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일반 사료들은 육식동물에게 부적합하지만 고기 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쌀, 옥수수, 밀등을 위주로 하여 만든, 탄수화물이 40-60%인 고탄수화물 사료입니다.
1980-1990년대부터 현대의 과학은 고탄수화물이 개의 비만, 당뇨, 심장병, 관절 등 여러가지 문제점의 주된 이유라는것을 많은 연구와 조사를 통하여 밝혔습니다.
(오리젠코리아 웹 사이트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와 로얄캐닌 사료를 간단히 비교하면,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 사료는 신선하고 뼈를 발라낸 고기를 위주로 하고 곡물을 사용하지 않은 고단백질(최소 38%) 저탄수화물(최대 25%) 사료이고, 로얄캐닌은 사실상 옥수수(마이즈)를 위주로 한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식물영양소와 전분(사료 알갱이를 만드는데 있어야 함)을 얻기 위하여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 채소, 허브를 이용합니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로얄캐닌이 소화율이 높은 단백질(L.I.P.)를 쓴다고 홍보하는데 이것이 밀글루텐이라고 로얄캐닌 제품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단백질 수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값싼 부산물인 밀글루텐을 특이하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관절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합니다.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는 글루코사민(최소 1400mg/kg)과 콘드로이틴(최소 1200mg/kg)이 풍부하고, 칼슘과 인이 과다한 것은 좋지 않으므로 최소치와 최대치를 밝히고 보증하고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개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로서 음식 알러지가 거의 없고 동물성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피부와 털에 당연히 좋은 식품입니다.

질문하신 것 중에 오리젠 퍼피는 소형견과 중형견용이고, 오리젠 퍼피 라지브리드는 대형견 강아지용이 맞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성분 구성으로서, 일반 사료보다 적게 먹여도 됩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다른 사료에서 신선한 고기가 많은 오리젠 85/15 사료로 바꿔 급여하실 때에는 5~7일에 걸쳐서 천천히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사료 80% 에 오리젠 사료 20% 를 섞고, 차츰 오리젠 사료를 늘려서 주다가 오리젠 사료만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사랑스런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회분이 고양이 몸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 건가요?
그리고 인의 함유량과 고양이 신장에 대한 연관성도 답변 부탁합니다
많이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릴께요^^


답변:

회분은 식품의 무기질(미네랄) 총량을 말합니다.
칼슘, 인, 마그네슘, 구리, 아연, 셀레늄 등 여러 미네랄은 신체의 구성과 생리작용에 없어서는 안되지만 올바르고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액 속의 인이 많아지며,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골밀도를 낮출 염려가 있습니다. 특히 신장이 혈액 속의 과다한 인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신장 기능이 나쁘면 심장과 뼈의 질환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칼슘과 인이 둘 다 과다하면 장기간 급여 시 심장과 혈관과 특히 신장에 칼슘이 침착(석회화)될 위험이 있고 결석의 원인이 됩니다.

오리젠 사료는 칼슘과 인의 함량을 최소량과 최대량을 보증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간 수치가 높아졌고 방광염의 우려가 있어 유리너리를 처방받았던 샴 고양이(1년9개월, 남아)의
반려인 입니다.

오리젠 캣앤 키튼이 고단백고지방 식품군에 속해있어 혹여나 간이나 방광, 신장에 무리가 가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R 사의 유리너리를 처방받았을 때엔 아이가 잘 먹어주고 물도 더 많이 먹고 해서 잠깐 좋아지는 듯 보였으나 이내 질려하여 더 이상 먹이지 않고 일단 쟁여두었던 오리젠 사료를 한달째 급여 중인데 아이 상태는 크게 변화하진 않은 것 같지만 혹여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고단백 고지방 사료가 원래 아이들 몸에 맞는 것은 압니다만, 일단 아이의 건강상태가 간 수치가 조금 높은 축이라 혹여 대사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답변: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에 부담을 준다는 생각은 이미 1980-1990년에 현대 과학의 여러 조사에 의하여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오히려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가 공표되어 있습니다. 고단백질 식품이 고양이의 간에 부담을 준다는 학설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리젠코리아 웹사이트의 <고객의 공간> 중 <문답보기>에서 ‘고단백질이 간이나 신장에 정말 안좋은가요?’ 와 ‘고단백질이 고양이 신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를 참고하십시오.

오리젠 사료는 고양이에게 가장 건강에 좋은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급여하세요.

참고: 신장이 나쁘면 인의 함량이 높은 사료는 피해야 합니다.
원래 인은 소장에서 쉽게 흡수되고, 과다하면 신장에서 걸러져서 배출됩니다.
그러나 신장 기능이 나쁜데 인이 과다하면 뼈의 약화, 체중이 늘지 않고, 식욕부진, 속발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의 위험이 따릅니다.
고양이의 인 요구량은 키튼 0.8% 이상, 성묘 0.5% 이상인데, 최대 1.5% 가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사료 설명에 보면 헤어볼 제거에 대해선 나와있지 않은데 타사 제품의 경우 헤어볼을 분면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를 포함한 제품이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헤어볼 제거를 위해서 따로 헤어볼 관련 제품을 급여해야 하는 겁니까?

2. 오리젠 사료에는 관절에 좋은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이 포함되어 있는데 따로 두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를 따로 급여하지 않아도 될 만큼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 성분을 과다 섭취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고양이 사료로서 헤어볼 형성을 억제하려면 첫째는 털 빠짐을 줄여서 털을 덜 삼키게 하여야 하고, 둘째는 사료에 적절한 섬유소를 혼합하여서 삼킨 털이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는 균형잡힌 완전한 영양소와 월등하게 풍부한 필수지방산을 가지고 있어서 털 빠짐을 최소화 합니다. 또한 쌀, 옥수수 등의 곡물보다 장 운동 기능이 훨씬 높은 채소와 과일의 섬유소가 고양이가 삼킨 털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줍니다.
오리젠 사료는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완전한 사료이고 당연히 헤어볼 사료의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헤어볼이 위 속에 크게 형성되어 있다면 헤어볼 사료로는 완전히 제거할 수가 없으므로 윤활성 기름이 함유된 헤어볼 제거제(헤어볼 젤)를 사용하여 헤어볼 배출을 도와야 합니다.

어른 고양이가 마른 기침, 식사 후 구토, 변비, 배변시의 긴장 등을 보이면 헤어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모종 고양이에게서 헤어볼이 많이 생기는데 자주 빗질을 해주고 오리젠처럼 헤어볼 기능이 있는 사료로써 헤어볼의 형성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고양이의 여러가지 관절의 이상을 치유하고 고통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매우 안전한 물질이며 약품이 아니고 비타민처럼 영양 보충제 정도로 취급됩니다. 이 물질들은 신선한 고기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오리젠 사료처럼 신선한 고기 재료를 많이 사용하면 별도의 보충제가 필요가 없습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필요량은 고양이의 체중과 관절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증상이 있을 때 체중 10 lb(4.5 kg)까지는 하루에 글루코사민 125mg, 콘드로이틴 100mg 정도를 급여하고 체중 25 lb(11.34 kg)까지는 하루에 글루코사민 250mg, 콘드로이틴 175mg 정도를 급여하며 4-6주간 급여하여 증상이 완화되면 투여량을 1/2 로 줄여서 그 후 계속 급여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용량으로 판단합니다.

체중 4 kg 의 고양이를 예를 들면 관절의 상태에 따라서 하루에 글루코사민 125mg-60mg, 콘드로이틴 100mg-50mg 정도의 투여량이 되겠습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는 글루코사민 1400mg/kg, 콘드로이틴 1000mg/kg 이므로 체중 4 kg 의 고양이가 오리젠 사료를 하루에 80g-60g 을 먹으면 글루코사민 112mg-84mg, 콘드로이틴 80mg-60mg 을 섭취하므로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데 충분한 양입니다.

보충제를 투여할 때에는 두 성분을 과다 섭취하면 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구토나 설사를 하는 수가 있는데 사료를 먹일 때 보충제를 같이 먹이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단백 저탄수화물에 대한 설명이 많길래 읽어보았는데요, 아무도 지방에 대해서는 문의하지 않아서 문의 드립니다.

오리젠 6 피쉬와 오리젠 어덜트 사료를 보니 조지방이 꽤 높은 것 같아요.
고단백 같은 경우는 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고지방의 경우는 일정량 이상은 바로 살로 가지 않나요?
고지방의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개와 고양이는 좋은 품질의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육식동물은 지방을 많이 섭취해도 콜레스테롤 문제나 심장 질환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방의 두 가지 주요 역할은 에너지를 집중 제공하고 필수지방산을 공급하는 것이며, 그 외에 호르몬 생성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역할 등을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곡물의 탄수화물이 아니라 동물성 지방과 단백질에서 에너지를 얻도록 진화하였습니다. 개의 에너지 시스템은 운동 강도가 경미한 것부터 매우 격렬한 것까지 에너지가 대부분 지방에서 생성되며, 운동강도가 높아지면서 혈액 속의 포도당과 근육과 간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당 분해되어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에너지 공급량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같고 지방은 단백질과 탄수화물 보다 약 2.4 배 더 많습니다. 즉 개와 고양이의 주된 에너지원은 지방입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 공급량은 단백질과 같지만 지방이나 단백질과는 달리 육식동물의 건강과 신체에 필수적이지 않고 오직 에너지를 위한 당분을 만드는 ‘공허한 칼로리이며 쉽고 빠르게 체지방으로 전환됩니다. 비만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탄수화물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자연에서의 먹이는 신선한 고기가 80-95% 인데, 고기의 대략 70%가 수분이고 지방은 고기 종류에 따라 보통 5-10% 입니다. 이것은 수분이 10% 이하인 건조 사료로 환산하면 15-30% 의 지방입니다. 즉, 개와 고양이의 음식물에는 동물성 지방이 상당히 많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는 야생과 달리 몸을 많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방식을 갖게 되었으므로 지방섭취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견 사료의 지방함량의 최적범위는 15-20%입니다. 오리젠은 지방 함량이 보통이고 단백질이 높고, 특히 중요하게 탄수화물이 낮습니다.

사료와 비만과의 관계에서는 고탄수화물(대부분 사료가 그렇습니다)이 비만의 주된 원인이라는 점과 신진 대사 에너지(총 칼로리)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급여량을 조절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지방 사료가 문제라기 보다 그로 인해 섭취하는 칼로리가 너무 많으면(너무 많이 먹으면) 역시 살이 찌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신체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지방산(리놀레산 등의 오메가 6, DHA 와 EPA 오메가 3 지방산 등) 을 공급하는데, 개와 고양이는 식물성 지방이 아니고 동물지방이 생물학적으로 적합합니다.
일반 사료들과 달리 오리젠 사료의 지방은 신선한 고기에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지방이며, 사료에 별도로 추가하는 지방(닭 지방 또는 연어유)은 2-5%의 매우 적은 양입니다. 그래서 오리젠 사료의 지방은 신선한 최상의 필수지방산과 영양을 제공합니다.

홈페이지 www.orijen.co.kr 에서 오리젠 각 사료의 사용원료를 참조하십시오.

저희의 답변이 박지영 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수컷이며 모두 중성화한 3묘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가는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오리젠 사료에 관한 좋은 평을 많이 보았기에 이렇게 샘플 사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염려되는 점은, 첫째가 현재 방광결석이 생긴 상태라서 Urinary 사료를 먹고 있고 둘째는 별 문제없겠으나, 막내가 아직 어린데도 (1살 좀 넘음) 물을 많이 먹지 않고, 수의사로부터 너무 열량이 높은 간식은 주지 말라는 조언을 들은 상태입니다.
이런 세 녀석에게 모두 오리젠 사료를 급여해도 괜찮을런지요? 
그리고 세 마리 모두 과체중인 편이라서 고열량 사료가 더 살찌게 하지 않을까 하는 점도 우려됩니다.

상세한 답변 및 샘플 사료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청하신 오리젠 캣앤키튼 사료의 샘플을 택배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착불택배비 2,500원은 샘플을 받으실 때 택배기사분께 직접 지불하시면 됩니다.

방광의 결석은 스트루바이트 결석이 70% 이상이며 그 외 칼슘 옥살레이트 결석 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수의사가 하시겠으나, 사료 측면에서는 소변을 산성으로 만들어주고 마그네슘이 제한되고 소변량을 늘려주는 것이 도움을 줍니다.

야생에서 생고기를 먹는 고양이는 결석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많이 가열하고 전분과 탄수화물이 자연상태 보다 월등히 많은 음식은 소변이 알카리성이라서 침전물이 생기고 결석이 잘 생깁니다.
야생의 고양이의 소변은 자연적으로 산성인데, 오리젠 사료는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하므로 자연적으로 산성이며 소변이 산성이라서 침전물을 용해시키고 결석을 예방합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의 pH 는 약 5 로서 자연적으로 산성이며 오리젠을 먹으면 소변이 약 pH 6 (약 산성)이므로 결석을 예방하고 건강한 방광기능을 유지하는데 아주 적절합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함량이 낮은 것이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오리젠 캣앤키튼 사료의 마그네슘 함량(0.09% 이하)은 낮습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고단백질이므로 자연히 물을 많이 먹게 됩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미네랄들이 희석되고 소변을 자주 보므로 결석이 잘 안 생깁니다.

고열량 사료와 과체중의 관계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열량(칼로리)이 같은데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식품은 체지방을 증가시키고 과체중을 만들며,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품은 근육량은 증가하고 체지방은 줄어듭니다.

쌀, 밀, 옥수수와 같은 곡물이 들어간 사료는 탄수화물 함량이 40-60%인 고탄수화물 저단백질입니다.
이러한 탄수화물은 혈액 속에 빠르게 흡수되므로 혈당수치의 급격한 상승을 유발합니다.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그 결과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이 근육과 간에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면서 남은 포도당은 체지방으로 변환됩니다.

탄수화물은 빠르게 혈당으로 바뀌는데 탄수화물이 과다하면(대부분 과다합니다.) 쉽게 체지방으로 변환됩니다. 그래서 일반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가 오늘날 고양이의 비만, 당뇨와 다른 건강 문제들의 주요 원인으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는 혈당의 급격한 오르내림을 유발하지 않으며 근육량은 증가하고 체지방은 줄어듭니다.

비만을 방지하고 고양이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게 해 주려면 단순하고 가공된, 혈당지수가 높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고양이에게 먹여서는 안되고 양질의 고단백질 식품을 먹여야 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고양이는 탄수화물의 섭취를 20%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단백질과 지방에서 포도당과 근육/간의 글리코겐을 만드는 능력이 극도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캣 푸드에 사용되는 탄수화물 공급원은 쌀, 옥수수 등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이 아니고 채소, 사과 같이 혈당지수가 낮은 것들이어야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량은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신진 대사 에너지가 일반사료 보다 10% 정도 높으므로 급여량을 10-15%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고양이의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급여량 표를 기준으로 하되 아이의 신체 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혹시 고양이가 오리젠 사료를 먹고 무른 변을 보면 급여량이 많은 것이니 줄여주세요.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촉촉하고 윤기 있는 바닥에 묻어 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변을 봅니다.

저희의 답변이 오선영 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스트루바이트가 맞고요. 아무래도 수의사님 처방이니, 한두 달은 Urinary 를 급여해야 하겠지만,
샘플 사료 먹여보고 기호성/변상태만 괜찮다면 둘째, 셋째는 오리젠으로 바꿔 먹여야겠습니다.ㅎㅎ

간혹 오리젠만 급여시 무른 변을 봐서 다른 사료와 조금 섞어 먹인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냥 오리젠 단독으로 급여량을 조절하는 게 낫나요 아니면 다른 사료를 좀 섞어도 괜찮은가요?
예전에 다른 고단백 사료를 먹였을 때도 무른 변(심하게는 설사) 문제가 생겼었거든요.

그리고 저희 집 놈들이 식탐이 많아서 사료의 ‘질’보다는 입에 들어가는 ‘양’에 불만을 표시하기도 합니다. ㅠㅠ
좀 모자란다 싶으면 내내 따라다니며 울어대지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면 될런지요..

수고스럽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

기존에 급여하는 사료가 일반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라면(처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리젠을 시작할 때 1주일 정도 섞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오리젠 사료를 1/4 쯤 섞고 차츰 늘려 나가서 위장이 적응하게 해 줍니다.
1주일 뒤에 변이 매우 무른 것이 아니라면 오리젠 단독으로 급여하는 것이 좋은 사료의 효과를 더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이 무를 때는 급여량을 조금 줄이면 대부분 괜찮아집니다. 항상 신선한 물을 충분히 준비해 주십시오.

급여량은 아이들의 신체 상태를 살펴서 너무 말라 보이면 조금 더 먹이고 너무 살쪄 보이면 조금씩 줄입니다. 아이의 나이에 관계없이 비만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조금 마른 듯이 보이는 신체가 더 건강하고 질병 없이 활기찬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파 하더라도 얼마나 먹일지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기준은 몸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를 먹이면 일반 사료 보다 배가 덜 고픕니다.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는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갔다가 급히 내려오게 되므로 아이는 배고픔을 쉽게 느끼고, 반대로 신체는 인슐린 저항성, 당뇨, 체지방 증가와 비만 등의 위험을 안게 됩니다.

오리젠 사료처럼 양질의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는 혈당의 공급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인슐린 분비가 낮아서 순환 혈당량은 정상 범위 내에서 편안하게 유지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분식을 먹으면 쉽게 배고파지고 고기를 먹으면 공복감을 오래 못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오리젠 사료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사료는 프롬포스타-연어 먹이고 있어요~
1년넘게 프롬 먹였는데, 바꿔보려고 카페 돌아다니다 오리젠6피쉬 이게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강쥐가 워낙 입이짧아서ㅜㅜ 여태 2번이상 먹은 사료가 프롬이랑 로얄캐닌뿐이에요;
그래서 꼭 사료사기 전엔 샘플로 먼저 먹여보고 주문해요
저희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고 3살됐구요~
근데 오리젠사료가 생식에 가까운? 그래서 고단백질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저희강아지가 췌장염증세가 좀 있어서 어제 치료를 받고 왔는데,
이 사료가 잘 맞을지, 여쭈어보면서.. 샘플신청해요:)
어덜트 6 피쉬랑 어덜트 독 부탁드려요~!


답변:

신청하신 오리젠 사료의 샘플은 택배 발송해 드렸습니다.

강아지가 췌장염 증세가 있다고 하니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병의 진단과 치료는 수의사가 하시겠으나, 사료의 측면에서는 오리젠 같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저단백질 고탄수화물 사료보다 췌장에 부담을 덜 줍니다.
고탄수화물 사료는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들(쌀, 밀, 옥수수 등)을 사용하므로 사료를 먹은 후 혈당이 치솟고, 이에 따라 췌장이 인슐린을 다량 분비하게 되니까 췌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개는 과학적인 기준으로 분명히 육식동물이며 선천적으로 고기를 먹고 잘 소화하게 진화하였습니다.
그래서 고기를 위주로 하여 만든 고단백질 사료가 췌장에 부담을 안주는 것입니다.

일반 사료들은 혈당지수가 높은 곡물들을 다량 사용하고 탄수화물이 40-60% 정도인데, 오리젠은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과 채소들을 사용하고 탄수화물 함량이 20% 내외이므로 개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웰시코기 남/여 2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남아는 피부트러블이 없는데..여아가 올해들어서 피부염을 앓았습니다. 애들 아빠가 큰 수술을 하게 돼서 잘 돌보지 못했던 탓이 컸던거 같아요.
우울증에 걸리더니 피부트러블이 심하게 오면서..그후에 피부염이 음식 알러지성 아토피로 발전? 한거 같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몸 전체의 피부염은 거의 회복이 됐는데요. 아토피로 추정되는 증세가 몇몇 음식?을 먹으면 나타나는 듯합니다.
그 중에서, “고기”가 들어간 간식과 “치약껌”은 확실히 알러지 반응을 보이구요. 그후로는 주의 하면서, 아이에게 좀더 좋은 사료를 먹여보자 해서 알아보니 now,go,오리젠 등 고단백질 사료가 한창 붐이더라구요.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우선 now를 급여하기로 하고 갈아탄지 얼마 안됐습니다.
그런데..now로 갈아타면서, 멸치를 간식으로 줬었는데요. (관절에 좀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그렇게 며칠 지나면서 저희 여아가 피부 트러블이 재발했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우선은 식이성 알러지인지 아토피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우선은 처방사료를 급여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보자하셔서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으로 급변경을 했습니다.
오늘이 3일째입니다.
약을 같이 먹고 있어서, 우선을 피부트러블은 가라앉았는데요..
(현재 사료 외에는 급여하는게 피부염약과, 버박 칼 약입니다.)
처방사료라서 먹이고 있기는 한데 “로얄캐닌”에 대해서 좀 반신반의 하는 입장이어서 계속 급여해도 되는지 의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있긴 한데..사료가..좀 믿음이 가지 않아서요. ㅠㅠ
그래서 다시 사료를 찾고 있던 중, 혹시 오리젠을 급여하면 어떨지..
궁금해서 샘플 신청을 하고, 문의를 드립니다.
우선은 여아가 고기에 대해 반응을 하기 때문에.. 오리젠을 급여 해도 될지.. 막막 고민이 됩니다.
로얄캐닌 대포장을 개별 주문 해놓긴했는데.. 혹시나 오리젠 전문가님께서, 저희 여아가 먹어도 될거 같다고 하시면 개별 주문 취소하고 오리젠을 주문하려고 합니다.
바쁘시겠지만..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


답변:

아이의 피부 트러블로 걱정이 되시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어떤 음식물에 대해 알러지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간단하지가 않고, 사료마다 일일이 다 시험해 볼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강아지 피부 문제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육류 부산물이나 곡물, 인공첨가물, 인공방부제 등은 종종 개의 피부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개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알러지를 비롯한 건강상의 문제들이 생깁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고기 간식은 고기처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순수한 고기가 아니고 여러가지 재료와 고기 대용품을 섞은 경우가 많아서 어떤 재료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피부염약은 수의사가 적절히 처방하시겠으나,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나 아주 심한 증상에는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경구약으로 사용하는데 어느 것이든 오래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먼지 진드기나 빈대도 아주 흔한 알러지원이고 아이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위를 소독해 보실 것도 권합니다.

오리젠 사료가 개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으로서 음식물 알러지 발생을 최소화 하기는 하나 지금 아이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저희가 처방사료의 대포장 구입을 취소하시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네요…
오리젠 사료가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이제 막7개월 가량된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껏 좋다는 오가닉사료 홀리스틱 사료 등등 열심히 공부 해가며 먹이고 있는데 처음에 태어날때 워낙 덩치도 작고 몸무게도 많이 안늘어 좋은 사료 많이 먹여봤었구요 ^^; 덕분에 건강하고 잔병치례 하나 없이 지금까지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후 급격히 살이 찌더라구요 중성화 할때가 4키로 정도였는데 2달정도 지난 지금 거의 6키로에 가깝습니다 ㅠ.ㅠ 그렇다고 간식을 주는것도 아니고 다이어트사료 라이트사료 인도어사료 다 정해진 양대로 하루에 종이컵으로 매일 나눠 급여해봐도 조금씩 살이 찌더라구요…
이리 저리 알아도 보고 그러던중 오리젠 이라는 사료가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특히 탄수화물이 없다는 점이… 
제 친구도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라 항상 친구녀석도 그러거든요
“사람도 다이어트 할때 왜 닭가슴살과 계란을 먹겠느냐 탄수화물은 필요없다 단백질을 많이 먹고 많이 뛰면 된다” 라고..
오리젠 사이트에 들려 글들을 보니 제 친구가 했던 말과 비슷하게 적혀있네요 고단백 노 탄수화물… 그런데 지방함량이 조금 마음에 걸리기도 하구요 20%…
지금껏 먹였던 다이어트 사료들이 대부분 12~15프로 정도여서.. 물론 지방은 중요치 않다고 적혀있고 사람도 다이어트 할때 무조건 기름 안먹는다고 안빠지는건 아니라는걸 알지만! ..ㅎㅎ
지방 함량 빼고는 전부 마음에! 드 네요 ^^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될런지 궁금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더군다나 저희집 고양이가 식탐이 많은편이라 ㅠ.ㅠ
오리젠은 일반 사료보다 고단백이라 더 적게 주어도 된다는데 이전 사료들 같은경우 종이컵으로 반컵씩 하루에 2번 주었거든요
이정도 먹이고도 매일 밥달라고 울어대는데…ㅠㅠ  오리젠 과연 좋은선택일까요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번창 하시구요 ^^


답변:

오리젠 사료는 김수형 님의 고양이에게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양이가 중성화 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살이 찌는 것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해야합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고양이의 몸 상태,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고 같은 묘종이라도 개별 고양이 마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급여량 표는 단지 급여를 시작할 때의 기준일 뿐입니다.
가장 올바른 급여량은 고양이의 신체를 계속 살펴서 너무 살쪄 보이면 조금씩 줄이고 너무 말라 보이면 조금 더 먹이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배고파 하더라도 얼마나 먹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몸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리젠 사료는 신선한 육류를 다량 사용하여 만든 고단백질 식품이므로 천천히 신진대사에 이용되어서 고양이가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됩니다.
고탄수화물 식품은 혈당이 급격히 치솟았다가 인슐린 작용으로 곧 떨어지면서 (이것이 체지방 증가의 원인이 됩니다) 쉽게 공복감을 느끼지만 육식동물의 먹이 식사는 천천히 대사되어서 공복감이 빨리 오지 않습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의 신진대사 에너지는 4150kcal/kg 이며 칼로리의 39%는 단백질에서, 17%는 과일과 채소(다당류 탄수화물)에서, 그리고 44%는 지방에서 나오며 최상의 신체 상태를 지원하도록 분포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가지 칼로리 공급원 중에서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탄수화물이 필요하지 않고, 단백질과 지방에서 필요한 포도당을 만드는 <당 신생>의 능력이 탁월합니다.
고양이 사료가 고탄수화물이면(일반적인 고양이 사료가 다 그렇습니다) 같은 총 칼로리 양이라도 고단백질, 고지방 식품보다 더 체지방이 쌓이고 비만이 됩니다.

오리젠 사료는 단백질 42%, 지방 20% 이지만 탄수화물이 18% 이므로 일반 고양이 사료의 탄수화물 함량(40-50%) 보다 절반이 안되니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즉, 오리젠 사료를 급여하면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은 빠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먹인다면 효과가 없을 것이므로 급여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김수형 님의 사랑스런 고양이를 저희 오리젠 사료로 오래도록 건강하게 키우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골든 리트리버 남아 5년 5개월 호림이예요.
지난주부터 림프종 항암치료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료를 보니 림프종에는 탄수화물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종양이 탄수화물을 이용해서 성장한다고 하더군요.
단백질 70% 채소과일 30%의 식단으로 급여를 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구요.
그래서 탄수화물이 없는 고단백 사료를 찾던 중
오리젠이 저탄수화물 고단백사료라고 하여 샘플을 신청합니다.

우선 질문은 탄수화물의 함량이 얼마인지가 궁금합니다.
현재 호림이는 종양때문에 체중이 많이 줄어, 평소 38kg이었던 것이 지금은 33.5kg밖에 안 나갑니다.
기호성도 좋고 단백질 함량이 좋은 사료가 있는 것 같아 먹여 보려구요. 부탁드립니다.

혹 오리젠 퍼피, 오리젠 어덜트 독, 어덜트 6 피쉬 독 세 종류 샘플을 다 보내주시면 안되나요.
어떤 것이 호림이에게 맞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요.
만일 한 종류만 가능하다면 이중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은 사료의 샘플을 보내주세요.


답변:

호림이가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 오리젠 퍼피, 어덜트 독, 6 피쉬 독 사료의 샘플을 오늘 택배 발송해 드렸습니다.

오리젠 퍼피는 단백질 40% 이상, 탄수화물 20% 이하이고 오리젠 어덜트와 오리젠 6 피쉬 독은 단백질 38% 이상, 탄수화물 25% 이하입니다.

그 외 자세한 분석치는 오리젠 홈페이지 www.orijen.co.kr에서 해당 제품을 선택하시고 ‘성분 분석량’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는 과학적으로 분류할 때 육식동물이므로 고기를 잘 소화하고 대사할 수 있는 소화기관을 가졌고,
탄수화물은 개에게 비만과 당뇨병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므로 적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 사료의 봉투에 탄수화물 함량은 아예 표기하지 않게 되어 있는데,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조회분, 수분을 합하여 100% 에서 빼면 탄수화물 함량 (%)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 아니고 신선한 고기로 만든 고품질의 육류 단백질이 개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것이고, 탄수화물은 곡물 보다 혈당지수가 낮은 채소와 과일이 더 이롭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촉촉하고 윤기있는 바닥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변을 봅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개의 환경,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강아지의 신체 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만일 강아지가 오리젠 사료를 먹고 무른 변을 보면 급여량을 줄여서 주세요.

호림이가 하루빨리 완쾌되어서 김지희 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사료 샘플을 받고 아이가 너무 잘먹길래 바로 오리젠퍼피로 사료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이가 귓병이 났는데요
사료의 지방함량이 많으면 알르레기로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오리젠사료를 먹고 알르레기 반응이 일어난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귓병을 치료중인데요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빠를것 같아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귓병에서 흔한 것은 귀 진드기(ear mite)로 인한 것이지만 잘 치료가 됩니다.
집 먼지 진드기 등에 의한 아토피 피부염이나 음식물로 인한 귀의 염증이나 알러지는 잘 낫지 않고 알러지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떤 음식물 재료에 음식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은 다니시는 동물병원에서 진단하실 수도 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 알러지는 특정 단백질에 대하여 면역체계가 반응하는 것이고, 또 육식동물인 개의 신진대사 기능에 부적합하게 곡물과 탄수화물이 과다한 식품도 알러지를 일으킵니다.
그러나 지방이 알러지 원인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물이든 특정한 개에게 알러지원이 될 수 있지만 오리젠 사료는 개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이기 때문에 음식 알러지가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 회사가 오리젠 사료를 한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음식 알러지의 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사료 때문에 문제성도 심각하고,
여러가지 신경이 쓰여 이곳저곳 사료정보를 찾다가 오리젠 사료를 알게 되었네요..
저희는 세녀석이 있어요..
각각의 문제점이 있어 사료를 바꾸기가 쉽지않네요..
첫째는 슈나우저로 고지혈증과 아토피가 있어 고지혈로 인해 담낭에 슬러지도 많고해서
처방식인 로우펫과 내복약을 계속 복용중에 있고,
둘째는 말티즈로 만성췌장염을 진단 받았으며, 변이 대부분 무른 편이고,
털도 거칠고 입이 짧아 사료 바꾸기도 까다로워요..
셋째도 말티즈로 2년전 양쪽 뒷다리 슬개골탈골 수술로 몸무게 조절이 필요한데,
다이어트 사료, 수제사료 등을 먹이고 있지만 계속 살이 쪄서 관절영양제를 먹이고 있어요..
이런 녀석들로 인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번 사료문제로 다시금 사료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리젠이 좋은사료인 것은 분명 알겠는데,
저희집 녀석들에게도 좋을런지, 잘 맞을런지 모르겠네요..
해서, 어덜트 독과 피쉬 독 샘플을 신청해봅니다..
많이 좀 부탁드려요~^^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샘플을 신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청하신 오리젠 어덜트 독과 6 피쉬 독 사료의 샘플을 택배 발송해 드렸습니다.

오리젠 사료가 조정임 님의 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슈나우저의 경우, 오리젠 사료가 아토피에는 좋은 효과가 있으나 저지방 사료는 아니므로 고지혈증에는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 (오리젠 어덜트 독의 지방 함량은 17% 이고, 6 피쉬 독의 지방 함량은 18% 입니다.)
고지혈증에 처방되는 로우펫은 소화기능의 개선을 위해 낮은 지방 함량이 특징이고 동시에 고탄수화물 사료입니다. 오리젠 사료를 로우펫과 섞어서 변 상태가 나빠지는지 보신 후에 결정하세요.

둘째 말티즈는, 오리젠 사료가 기호성이 높고, 오메가 3 EPA 와 DHA 지방산 함량이 높아 장점막을 좋은 상태로 지켜주며 피부와 모질도 개선시키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그동안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를 먹여오신 경우라면 오리젠 사료를 기존 사료와 섞어서 1주일에 걸쳐 천천히 전환하십시오.
그리고 오리젠 사료는 일반 사료들보다 15% 정도 적게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말티즈는, 오리젠 사료가 신선한 육류를 다량 사용하여 글루코사민(1400mg/kg 이상)과 콘드로이틴(1000mg/kg 이상)이 많이 들어 있고 또 EPA/DHA 함량이 높아서 관절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몸무게 조절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고탄수화물 사료보다 더 효과가 있으므로, 오리젠 사료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급여량은 일반 사료보다 15% 적게 먹이세요.
개가 배고파 하더라도 가장 정확한 급여량은 개의 신체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며, 약간 마른듯한 개가 더 건강한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촉촉하고 윤기있는 바닥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변을 봅니다.
만일 강아지가 오리젠 사료를 먹고 무른 변을 보면 급여량을 줄여서 주세요.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오리젠 캣앤키튼을 한달 급여했습니다.
저희 냥이가 고단백 사료를 먹고 심한 설사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샘플테스트한 결과 기호성도 변상태도 좋아서 2.5kg을 사서 한달을 급여했습니다. 아이들 상태를 관찰하고 몇가지 질문드려요.

1. 대부분 오리젠 급여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변냄새가 독하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고단백사료라서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그치만 저는 반대로 오리젠을 먹이고 변냄새가 줄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확실히 냄새가 덜 납니다.
혹시 소화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저희 냥이들이 잘 소화를 못하고 있는건가요?

2. 두마리가 2.5한포를 한달 정도 먹었는데요. 이전에 비해서 덜 먹고 있어요. 기호성이 나쁘진! 않는데
먹는 양이 줄은 것은 자연스러운 건가요?

3. 지난번에도 질문드렸지만 노파심에 다시 질문드립니다. 확신을 얻고 싶어서요.
저희 첫째는 요로질환을 앓았습니다.
방광에 크리스탈이 생겨서 요도가 막혔었고 치료받으면서 5개월정도 유리나리처방사료를 먹었어요.
처방사료도 마다하고 오리젠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확신을 갖고 싶어요.
고단백사료가 신장및 요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게 맞는건가요?

4.그리고 저희 냥이들을 관찰해본 결과 오리젠을 먹인 후부터 물을 자주 먹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물을 거의 안먹던 첫째도 종종 찹찹거리면서 물을 먹더라구요. 수분섭취가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는 분이 오리젠이 짜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는데 혹시 염분이 높아서 그런거라면 신장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답변:

오리젠 캣앤키튼 사료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김진영 님의 냥이들이 소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리젠이 고단백이라서 변 냄새가 독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개와 고양이도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개체마다 소화기관 내의 박테리아(소화를 돕는 좋은 박테리아)가 차이가 있습니다. 또, 변이 묽거나 변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경우에 급여량이 과다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리젠은 고농축 식품이므로 일반 사료 보다 10-15% 적게 먹여야 합니다.

2. 오리젠 사료는 고단백이고 영양이 농축되어 있으므로 적게 먹어도 영양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고기는 곡물(고탄수화물)과 달리 서서히 혈액속의 포도당이 되므로 배고픔을 빨리 느끼지 않습니다.
냥이들이 먹는 양이 줄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너무 말라 보이지 않는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우선, 고단백 식품이 신장과 요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광의 크리스탈이 가장 일반적인 스트루바이트 결석이면 오리젠 사료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스투루바이트 결석은 미네랄(마그네슘, 암모니움, 인)이 방광에서 작용하여 생기는데 오리젠 사료는 마그네슘이 낮고 암모니움과 인이 적정하며, 신선한 고기를 많이 쓰므로 사료가 자연적으로 산성(pH 5)이고 소변은 약산성(pH 6)으로서 결석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물을 더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국 NRC(미국 국립연구위원회)도 개와 고양이가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물을 더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오리젠은 고단백이고 영양이 농축되어 있으므로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물을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오리젠이 생고기를 말린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또, 물을 더 먹으면 좋은 점은 미네랄들이 소변에 희석되고 고양이 요로 결석이 덜 생긴다는 것입니다.

챔피온 회사는 사료에 소금을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오리젠의 맛이 일반 고탄수화물 사료와 다른 것은 다량의 생고기와 생선으로 만들기 때문인데, 오리젠 캣앤키튼의 나트륨 함량은 0.45% 로서 높은 것이 아니고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특별히 수의사가 초저염분 사료를 처방하지 않은 한 오리젠의 나트륨 함량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R-C 의 고양이 유리나리 처방사료의 나트륨 함량은 0.75% 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리젠 캣앤키튼을 한달 급여했습니다.
저희 냥이가 고단백 사료를 먹고 심한 설사를 앓았던 경험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샘플테스트한 결과 기호성도 변상태도 좋아서 2.5kg을 사서 한달을 급여했습니다. 아이들 상태를 관찰하고 몇가지 질문드려요.

1. 대부분 오리젠 급여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변냄새가 독하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고단백사료라서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그치만 저는 반대로 오리젠을 먹이고 변냄새가 줄었다고 느끼고 있어요. 확실히 냄새가 덜 납니다.
혹시 소화와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건가요? 저희 냥이들이 잘 소화를 못하고 있는건가요?

2. 두마리가 2.5한포를 한달 정도 먹었는데요. 이전에 비해서 덜 먹고 있어요. 기호성이 나쁘진! 않는데
먹는 양이 줄은 것은 자연스러운 건가요?

3. 지난번에도 질문드렸지만 노파심에 다시 질문드립니다. 확신을 얻고 싶어서요.
저희 첫째는 요로질환을 앓았습니다.
방광에 크리스탈이 생겨서 요도가 막혔었고 치료받으면서 5개월정도 유리나리처방사료를 먹었어요.
처방사료도 마다하고 오리젠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확신을 갖고 싶어요.
고단백사료가 신장및 요로계에 미치는 영향이 긍정적인게 맞는건가요?

4.그리고 저희 냥이들을 관찰해본 결과 오리젠을 먹인 후부터 물을 자주 먹는 것 같습니다.
특히 물을 거의 안먹던 첫째도 종종 찹찹거리면서 물을 먹더라구요. 수분섭취가 늘어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아는 분이 오리젠이 짜기 때문이다라고 하시는데 혹시 염분이 높아서 그런거라면 신장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답변:

오리젠 캣앤키튼 사료 문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1. 김진영 님의 냥이들이 소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오리젠이 고단백이라서 변 냄새가 독하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개와 고양이도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도 개체마다 소화기관 내의 박테리아(소화를 돕는 좋은 박테리아)가 차이가 있습니다. 또, 변이 묽거나 변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경우에 급여량이 과다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리젠은 고농축 식품이므로 일반 사료 보다 10-15% 적게 먹여야 합니다.

2. 오리젠 사료는 고단백이고 영양이 농축되어 있으므로 적게 먹어도 영양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고기는 곡물(고탄수화물)과 달리 서서히 혈액속의 포도당이 되므로 배고픔을 빨리 느끼지 않습니다.
냥이들이 먹는 양이 줄은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너무 말라 보이지 않는다면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우선, 고단백 식품이 신장과 요로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광의 크리스탈이 가장 일반적인 스트루바이트 결석이면 오리젠 사료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스투루바이트 결석은 미네랄(마그네슘, 암모니움, 인)이 방광에서 작용하여 생기는데 오리젠 사료는 마그네슘이 낮고 암모니움과 인이 적정하며, 신선한 고기를 많이 쓰므로 사료가 자연적으로 산성(pH 5)이고 소변은 약산성(pH 6)으로서 결석이 형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물을 더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국 NRC(미국 국립연구위원회)도 개와 고양이가 고단백 식품을 먹으면 물을 더 먹는다고 하였습니다. 오리젠은 고단백이고 영양이 농축되어 있으므로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물을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오리젠이 생고기를 말린 것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또, 물을 더 먹으면 좋은 점은 미네랄들이 소변에 희석되고 고양이 요로 결석이 덜 생긴다는 것입니다.

챔피온 회사는 사료에 소금을 전혀 첨가하지 않습니다.
오리젠의 맛이 일반 고탄수화물 사료와 다른 것은 다량의 생고기와 생선으로 만들기 때문인데, 오리젠 캣앤키튼의 나트륨 함량은 0.45% 로서 높은 것이 아니고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특별히 수의사가 초저염분 사료를 처방하지 않은 한 오리젠의 나트륨 함량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R-C 의 고양이 유리나리 처방사료의 나트륨 함량은 0.75% 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젠 고양이사료에 대해 질문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 첫째가 방광염 한번 걸린 뒤로는 건사료에 되게 민감해 하고있습니다 ㅠㅠ

로얄캐닌인도어나 기타 로얄캐닌 다른사료 먹이다 오리젠 피쉬와, 치킨을 급여해봤는데
아이가 물도 평소엔 잘안마시던것이 잘마시게되고 하긴하더라구요.

오리젠이라는 사료자체가 짠내음이 많이 난다고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물을 많이 마셨던걸까 하는 의문도 들구요..

요점은, 오리젠사료가 고단백이라 들었는데,
방광염땜에 문제가 있었던 아이(혹은 언제든 재발할수 있는 아이)가 먹어도 되는가해서요..

몇일전 3일간 야라사료 단독급여했더니 방광염이 다시 나타나더라구요..

야라단독급여 이전엔 주식캔 혹은 오리젠으로만 급여를 했는데..

사료성분도 방광염엔 아주 중요할듯싶어 문의드립니다.^^;


답변: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광염에 대한 수의사의 진단이 우선되어야 하며, 요로의 감염이 확인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결석이 방광염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스트루바이트 결석인 경우에는 소변을 산성화시키고 마그네슘 함량이 낮은 음식을 급여해야 하며 오리젠 사료는 여기에 아주 적합한 식품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신선한 고기를 많이 쓰므로 자연적으로 산성이고, 크랜베리와 블루베리도 도움을 줍니다.

옥살산 칼슘 결석인 경우에는 소변의 pH가 낮으면 오히려 결석을 증가시키기 쉬우므로, 오리젠 사료가 고단백이면서도 칼슘과 인이 적정수준으로 제한되어 있어 좋기는 하지만 소변이 pH6 정도의 약산성이라서 옥살산 칼슘 결석에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몸은 약 70% 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은 세포기능과 조직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므로 고양이가 물 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좋은데, 오리젠 사료는 고단백이므로 자연히 물 섭취가 증가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것이 아니며, 짠내음은 생고기를 많이 사용하였으므로 일반 고탄수화물 사료와 냄새와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에 소금을 따로 첨가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개념과는 달리 고단백 식품이 신장과 요로 건강에 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 많은 연구들로 밝혀져 있으며,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의 <고단백질의 오해>에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저희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급여

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8살의 믹스견을 키우고 있는 주인입니다.
얼마 전 자궁축농증 수술을 받아 패혈증과 빈혈, 탈수 등의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아 회복 후
원래 먹던 사료를 먹지 않고 사람 먹는 것만 먹으려고 하여 자주 애용하던 애견샵에서
오리젠 어덜트 제품을 추천받아 샘플을 먹여보았습니다.
그 결과 아주 아주 좋아하며 정말 잘 먹더라고요^^
수술 후 사료를 잘 안먹던 애가 너무 잘 먹어서 마음이 놓이고 기쁩니다~
그래서 오늘 오리젠 어덜트 사료를 구입했는데요.
뒷면에 보니 몸무게에 따른 정량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정량에 맞게 주고 싶은데 그러려면 계량 컵이 필요한데
혹시 오리젠 제품에 딱 맞는 사료 계량 컵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입처라든지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오리젠 사료를 구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술을 받은 후 기존에 먹던 사료를 먹지 않던 아이가 오리젠 사료는 잘 먹는다는 소식을 주시니 저희도 기쁩니다. 아이가 더욱 건강해져서 YSJ 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길 빕니다~

사료 포장에 있는 급여량은 일반적인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강아지의 환경,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아이의 신체 상태를 관찰하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오리젠 어덜트 사료는 자판기용 종이컵에 90-95g 정도 들어가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오리젠 제품은 사료 알갱이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기 때문에 1g 까지 정확하게 계량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개의 선천적 영양대사 기능과 해부학적 소화기관이 여러가지 신선한 고기들로 이루어진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에 꼭 맞는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개에게 최상의 영양을 주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다른 사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신선한 지역 재료들을 다량으로 사용하여 만들었으므로 오리젠 사료를 먹고 나서 개의 전체적인 건강이 좋아집니다.

YS 님과 아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적게 준다고신경 써서 줌에도 어덜트 사료를 급여하고 난 이후 부쩍 살이 붙어서
그램 수를 정확이 측정하여 주려고 하는데 어덜트 한 알의 무게가 궁금합니다.
정밀저울이 있으면 간단하게 재보면 되지만 저울도 없고 물어볼 곳이 이 곳밖에 없네요!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가공(고온에서 익혀서 가루로 만드는 렌더링)하지 않은 신선한 고기를 주원료로 하므로 사료 알갱이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무게도 다 같지가 않습니다.
만일 알갱이 크기와 모양이 모두 같은 사료라면 신선한 고기가 아니고 내용이 불분명한 여러 재료를 렌더링한 것입니다.

오리젠 어덜트 사료 한 알갱이의 무게는 일정하지 않지만, 지금 재어 보니까 45 알갱이가 25g 이고 72 알갱이가 40g 입니다.
그러므로 사료 한 알갱이 무게는 평균 0.555g입니다.
자판기용 종이컵에는 90-95g 정도 들어가므로 참고해 주십시오.

오리젠 어덜트 사료를 급여하고 난 이후 살이 붙었다면 칼로리 섭취량이 많은 경우이므로 급여량을 줄여서 급여해 주세요.
최적의 급여량은 강아지의 환경,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아이의 신체 상태를 관찰하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오리젠 피쉬와 캣앤키튼 영양소의 차이는 없는거같은데
사료를 섞어 먹을때 영양소 결핍이라던지 과다라던지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있어
섞어먹도 되는 때는 사료 적응기라 알고있습니다.
오리젠의 두가지 다른 라인의 캣앤키튼+피쉬 사료를 섞여먹어도 문제는 없나요?


답변:

오리젠 캣앤키튼과 6 피쉬 캣 사료는 모두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로
설계되었으므로 영양소의 결핍이나 과다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특별히 두가지 사료를 섞어 먹일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젠 사료에 궁금한게 있어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지방이 20%라고 들었는데 설명을 보니 일반 식물성 지방과 오리젠이 말하는 동물성 지방이 틀리다는데 다이어트와도 관련이 있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현재 중성화 수술후라 살이 조금씩 찌는 편인데 현재 일반적인 사료들은 지방함량이 인도어경우 12~15% 일반적인 사료들이 15~20%더라구요
제한급식을 하는 편이고 간식도 안주는 편이라 살이 많이 찌지는 않습니다만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하다보니 ^^
그리고 장이 좀 약한편이라 무른변이 많은데요
소화가 잘 된다던지 무른변에 좋은 성분 같은게 들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 센서블 ! ;사료 수준의 성분은 아니더라도 일반 사료들도 요새 장약한 고양이를 위한 약간의 성분들 넣어주는거 처럼 ^^*
질문이 좀 많은데 좋은 사료 먹이고 싶고 ㅠㅠ
답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수고 하세요 ^^*


답변: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동물성 지방이 더 적합한 에너지원이고, 동물성 오메가 3 지방산(EPA, DHA)이 쉽게 흡수되며 식물성 오메가 3 지방산(ALA)은 잘 이용하지를 못합니다.

고양이가 살이 찌는 것은 사료의 탄수화물 함량(높을수록 비만,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짐)과 섭취 칼로리의 양에 의해 좌우됩니다. 즉, 육식동물에게는 지방이 높은 것 보다 탄수화물이 높은 사료가 더 살을 찌게 하지만 어쨋든 전체 섭취 칼로리가 높은 것도 영향을 줍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는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지만 칼로리는 4150kcal/kg 으로서 일반 고양이 사료들 보다 10% 정도 높은 편이므로 그 만큼 적게 먹여야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무른 변을 보는 경우의 식이 처방사료는 아니지만 고품질의 육류와 과일, 채소, 허브로 만들어서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만일 변이 무른 경우에는 급여량을 조금씩 줄여서 주십시오.

최적의 급여량은 고양이의 환경,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고양이의 신체 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사료는 오픈 후 보통 언제까지 먹이는 것이 좋은 가요??
보통 어느정도 지나면 향이나 맛이 변하기 시작하나요??
개월수로 치면^^


답변:

개봉 후에는 잘 봉해서 보관하면 2-3개월 동안은 변질되지 않습니다.
사료는 개봉 후 보관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열, 습기와 빛이 보관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므로 개봉 후에는 잘 봉해서 해충을 피해 햇빛이 직접 비추지 않는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 주십시오.

로얄캐닌 급여 하는 중인데 코펫에서 오리젠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거기서 얻어온 증정용 사료 급여해보고 잘 먹는다면 바꾸려고 합니다
급여량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 1일 급여량 정보는 얻을수 있는데 급여량을 계산하는 공식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급여량을 계산하는 공식은 있다고 해도 그대로 따르는 것이 옳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공식을 보면 – 체중의 0.75 제곱이 대사체중이고, 대사체중 1kg 당 275 KJ(킬로 주울 Kilo Joules)이 기초 대사율(BMR)인데, 보통 건강한 개는 하루에 BMR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기초대사율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심장이 뛰고 호흡하는 등 생명유지를 위하여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입니다.
예컨데 체중 30kg 의 개는 대사체중이 12.8kg(30 의 0.75 제곱)이고 기초대사율은 12.8kg x 275 KJ = 3,520 KJ 입니다.
1kcal = 4.187 KJ 이므로 이 개의 기초대사율은 841kcal 이고 보통 정도의 활동량이라면 기초대사율(BMR)의 2배인 1,682kcal 가 필요한 것입니다.
즉, 대사체중 1kg 당 132 kcal 가 필요한 것이 기본이라는 것입니다.

개의 체중이 3kg 이면 대사체중이 2.28kg(3의 0.75 제곱)이므로 약 300kcal 의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즉 체중이 작은 개가 체중 1kg 당 칼로리는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BMR 은 견종에 따라 다르고, 각 개 마다 다르며, 나이가 들면 BMR 이 떨어지고, 몸 상태(근육량이 많으면 BMR이 늘어남), 기온, 스트레스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또한 BMR 에 2배를 곱하는 것도 일률적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각 사료회사들이 제시하는 급여량과 대사에너지(사료의 칼로리)를 감안하여 급여량을 정하게 되는데, 예컨데 3,600kcal/kg 의 사료를 하루에 70g 먹여 왔을 때 체중이 적당하게 유지되어 온 개라면 4,000kcal/kg 의 사료로 바꿀 때는 급여량을 10%쯤 줄이는 식입니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급여량 계산은 처음에는 사료회사의 급여량 정보에 따르되 사람이 개의 몸 상태를 눈으로 살펴서 살이 쪄 보이면(허리 선이 없어지면) 조금씩 줄이고, 말라 보이면(갈비뼈가 보이거나 너무 쉽게 만져지면) 급여량을 조금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Feed with your eyes’가 가장 정확한 급여량 산정법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살이 찐 것 보다 조금 마른듯이 보이는 개가 더 건강한 개라는 것도 생각하여야 합니다.

오리젠에서 나오는 고양이 사료는 건사료잖아요
혹시 건사료를 물에 불리거나 뜨거운물에 한번 삻는다면 혹시 생식 처럼 될수 있나요 ??
건사료의 문제 중에 하나가 수분 섭취가 안되는 것인데 물에 불려주거나 삶아 주면 해결이 되련지 궁금해서요
고양이는 원래 필요 수분의 대다수를 사냥을 통해 먹는 음식의 의존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문의 드립니다
성묘인데 물에 불려서 주거나 삶아서 주는건 괜찮을까 하고요


답변:

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은 번거롭지만 가능합니다.
단점은, 물에 불린 사료는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먹다 남은 사료는 냉장고에 넣지 말고 30분 후에는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건조사료를 뜨거운 물에 삶는 것은 절대 피하여야 합니다. 식품은 뜨겁게 가공하면 영양소와 효소가 파괴되고 변형됩니다. 그러므로 오리젠 사료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서 영양소를 보존하는데 5 단계로 서서히 열을 올려서 최종 단계가 90℃ 인 제조공정을 거칩니다.
일반 건조 사료들은 100℃ 이상에서 가공하는데, 이런 사료들도 뜨거운 물에 삶는다면 영양소가 한번 더 파괴될 것입니다.

고양이는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하므로 급수기(분수기)를 이용하면 고양이가 물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선하고 깨끗한 물이 도움이 됩니다.

저희 강아지가 2개월 된 아기 시츄인데요
네츄럴코어 퍼피 사료를 먹이고 난 후 몸을 긁고 막 그래서 원래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거든요;
병원에서도 딱히 이유가 안보인다고 사료탓일 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좋다는 사료 검색해서 보다가 치킨 숲 퍼피 (chicken soup puppy) 라는 사료를 사서 먹이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사료는 이제 먹이기 시작한거라 몸을 긁는 증상이 나아졌는지 아직 확실하게는 단정을 지을수가 없어요
치킨 숲 퍼피도 미국에서는 꽤 좋은 사료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오리젠 퍼피 사료를 제일 먹이고 싶은데 사람들이 고단백질 사료라 1년이상 먹이면 안 좋다고해서;;
근데 또 홈페이지 와서 자세히 읽어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오리젠 퍼피를 먹이고 싶어서 샘플도 신청했는데요
치킨 숲 퍼피랑 오리젠 퍼피를 비교해서 오리젠 퍼피의 장점을 말씀해주세요.그리고 그 차이가 많이 난다면 오리젠 퍼피 사료와 치킨 숲 퍼피 사료를 섞여서 먹여도 되나요?
(치킨 숲 퍼피를 세봉지나 사서 ㅠㅠ 버릴수도 없고 해서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신청하신 오리젠 퍼피 사료 샘플은 오늘 택배 발송해 드렸습니다.

아이가 사료에 의한 음식물 알러지가 의심된다면 사료를 섞어서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알러지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신체 면역체계의 과잉반응입니다.
또한 곡물을 많이 사용한 사료라면 생물학적으로 육식동물인 개에게 적합하지 않은 식물성 단백질과 고탄수화물로 인하여 음식 알러지가 생길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아이가 몸을 긁는 것이 꽃가루나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등의 원인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음식 알러지가 의심된다면 사료를 섞어서 여러가지 식품 재료를 먹이는 것은 알러지 원인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치킨 숲 사료가 많이 있어서 먹여야 한다면 다른 사료와 섞지 말고 단독으로 먹이면서 아이의 증상이 나아지는지 살피세요.

오리젠 사료의 장점은 저희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치킨 숲과 가장 큰 차이점은 오리젠이 곡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과 신선한 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단백질 사료를 오래 먹이면 안된다는 것은 전혀 틀린 이야기이고, 과학적으로 그 반대라는 것이 이미 1980-1990년대에 수 많은 연구와 조사에 의해 밝혀져 있습니다.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서 고단백질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리젠 시니어를 먹이는중인데요.
사료를 물에 불려주어도 영양소는 그대로인가요?

만일 불려줘도 영양소가 그대로라면..
찬물, 뜨거운물 온도에 상관없이 불려도 될런지요..

뜨거운물로 불리면 금방 불지만 영양소때문에 걱정이네요..
노견이라 이가 없어.. 불려줘야 하거든요..


답변:

건조사료를 물에 불려서 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뜨거운 물에 불리는 것은 절대 피하셔야 합니다.
식품은 뜨겁게 가공하면 영양소와 효소가 파괴되고 변형됩니다.
그러므로 오리젠 사료는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서 영양소를 보존하는데 5단계로 서서히 열을 올려서 최종 단계가 90℃ 인 제조공정을 거칩니다.
일반 건조사료들은 100℃ 이상에서 가공하는데, 이런 사료들도 뜨거운 물에 불린다면 영양소가 한번 더 파괴될 것입니다.

또한 물에 불린 사료는 시간이 경과하면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급식 30분후 남은 양은 모두 버리셔야 합니다.

사료를 물에 물릴 때 찬물에 불린 사료는 개가 싫어하므로 체온(37.5℃)이하의 따뜻한 물에 불려서 급여해 주십시오.

4년8개월 된 믹스견 암컷인데요(중형견입니다)
오리젠 사료를 먹인지 1년이 넘었습니다.
하루권장량을 먹이면 배가고픈지 밖에 나가서 자꾸 뭘 주워먹거나
사람 밥 먹을 때 달라고 해서 사료를 권장량보다 더 주웠더니
점점 뚱뚱해지더라구요.

질문1) 권장량을 주었음에도 배고픔을 느끼면 사료를 더 주어야하나요?
질문2) 오리젠이 고 단백이라서 열량이 다른사료 보다 높은가요?
질문3) 사료알갱이가 커서 씹지 않고 삼키는데 부숴서 주거나, 믹서기에 갈거나,
물에 불려주어도 영양면에서 손실이 없나요 ?
질문4) 자연식과 사료를 병행해서 먹여도 되나요?
예를 들어 아침엔 생식 저녁엔 사료, 하루는 생식 하루는 사료
질문5) 더운 여름이나 습기가 많은 날 사료 보관법
질문6) 가끔 사료를 물려할 때 사료에다가 우유나 명태가루 등등 좋아하는 걸 섞어 먹이곤 했는데
사료랑 다른 음식이랑 소화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위가 부담을 느낀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질 좋은 사료를 만들기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의 반려견이 더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아 고맙습니다.


답변:

저희 오리젠 식품을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의하신 순서에 따라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1) 권장량을 주었음에도 배고픔을 느끼면 사료를 더 주어야하나요?
사료 포장에 있는 급여량은 일반적인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그 개의 환경, 상태, 기질, 나이, 운동량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급여량 표에 따라 시작을 하더라도 그 후 체중의 변화를 살펴서
살이 쪄 보이면(위에서 봐서 허리선이 없으면) 조금씩 줄이고
말라보이면(갈비뼈가 보이거나 너무 쉽게 만져지면)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면 됩니다.
개가 배고파하더라도 얼마나 먹일지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기준은 몸 상태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Feed with your eyes (눈으로 보고 급여하라)’가 가장 올바른 방법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개가 더 달라고 보채도 무시하는 것이 개의 건강을 위하는 길입니다.

질문2) 오리젠이 고단백이라서 열량이 다른 사료 보다 높은가요?
칼로리 공급원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3가지가 있는데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칼로리가 같습니다.

일반 사료들은 저단백질 고탄수화물이지만, 오리젠은 고단백질 저탄수화물이므로 칼로리 분포가 개의 자연 상태의 먹이와 같고 최상의 신체 상태를 지원합니다.

오리젠은 신선한 생고기가 주원료이므로 영양분이 순수하고 생물학적으로 적합하여서 신진대사 에너지가 일반 사료보다 10%쯤 높으며, 그래서 일반 사료 보다 10-15% 적게 먹이는 것이 적당합니다.

질문3) 사료알갱이가 커서 씹지 않고 삼키는데 부숴서 주거나, 믹서기에 갈거나, 물에 불려주어도 영양면에서 손실이 없나요?

사료 알갱이에 열을 가하지 않고 단순히 부숴서 주거나 미지근한 물에 불려 주어도 영양 손실은 없습니다. 하지만 뜨거운 물에 불리는 것은 피하십시오. 식품은 뜨겁게 열을 가하면 영양소와 효소가 변형되고 파괴됩니다.

원래 육식동물(개는 육식동물입니다)은 먹이를 씹지 않고 삼킨 후 강력한 위산으로 음식을 분해합니다. 개가 씹지 않고 삼켜도 염려할 일이 아닙니다.

개가 사료를 씹어서 치아가 깨끗해지는 효과는 미미합니다.
그래도 사료 알갱이를 일부러 부숴서 주거나 물에 불려 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질문4) 자연식과 사료를 병행해서 먹여도 되나요?
예를 들어 아침엔 생식 저녁엔 사료, 하루는 생식, 하루는 사료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생식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주시는 것이라면 개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공급하기가 어려워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좋은 사료 회사에서 개를 위해 만든,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균형 잡힌 생식이라면 좋습니다.

질문5) 더운 여름이나 습기가 많은 날 사료 보관법
사료는 개봉 후 보관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열, 습기와 빛이 보관기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므로 개봉 후에는 잘 봉해서 해충을 피해 햇빛이 직접 비추지 않는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 주십시오.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실 때에는 후각이 예민한 개의 특성을 고려하여 냄새가 날 수 있는 용기는 피해주세요.

냉장보관은 일정온도를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좋겠지만 냉장고 안에서도 습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습기와 해충이 없는 25℃ 이하의 상온에서 보관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질문6) 가끔 사료를 물려할 때 사료에 우유나 명태가루 등등 좋아하는 걸 섞어먹이곤 했는데 사료랑 다른 음식이랑 소화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위가 부담을 느낀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개는 이유기가 지나면 우유를 소화하는 능력이 매우 떨어지므로 피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명태가루 등 좋아하는 것을 섞더라도 양을 적게 쓰는 것이 영양의 균형이나 소화, 식습관의 면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저희의 답변이 고객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강아지(4년)와 고양이(5개월)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오리젠 피쉬를 급여하고 있구요…
근데 강아지가 고양이 사료를 계속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걱정 중에 오리젠 강아지 사료를 고양이가 먹어도 괜찮다는 정보를 접했어요…
혹 강아지 오리젠 6 피쉬 독을 고양이와 함께 급여해도 괜찮을지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답변:

저희 오리젠 식품을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6 피쉬 독 사료를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함께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오리젠 6 피쉬 독과 오리젠 6 피쉬 캣 사료는 영양함량과 칼로리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으므로 신체 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절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 개와 고양이 사료는 곡물을 다량 사용한 고탄수화물 저단백 사료들이므로 필요한 단백질의 최소 요구량을 개와 고양이에 따라 달리 정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는 필수아미노산 중 타우린 필요량(0.1% 이상)과 필수지방산 중 아라키돈산(0.02% 이상)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중 비타민 A, D 와 아연의 최대 허용치도 개와 고양이 사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소변의 pH 가 6.4 이상이면 스트루바이트 요로결석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소변이 약 산성이 되도록 사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만든, 육식동물인 개와 고양이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이므로 오리젠 개 사료도 고양이 영양요구량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또한 고탄수화물 사료는 소변이 알칼리성이라서 침전물이 생기고 결석이 되지만, 오리젠 개와 고양이 사료는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한 고단백질이므로 자연적으로 타우린이 많고 소변이 산성이라서 침전물을 용해시키고 결석을 예방합니다. 그러므로 오리젠 개 사료가 일반적인 고탄수화물 고양이 사료 보다 고양이 건강에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고객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원료와 사료

이번에 성분이 훌륭한 오리젠으로 사료를 바꾸려고 합니다.
오리젠 사료를 개봉하기 전에 이거저거 검색해 보니, 2008년도에 Australia 에서 irradiation 처리를 했던 사료가 문제가 되어 고양이들이 안타깝게 paralyzed & euthanized 되었던 사건이 있어서 오리젠 회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 조치를 하고, 호주 판매를 중지했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한국에 유통되는 사료는 안전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참고: http://www.championpetfoods.com/Australia_Consumer_Release.pdf

저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1. 한국에 수입되는 사료는 괜찮은 것인가요?
질문2. 현재 한국에 유통되는 사료는 캐나다에서 직수입하시나요?
아니면 제3국을 거쳐 수입하시나요? 제3국을거쳐 수입하시는 경우, 어느 국가를 거쳐서
수입이 되나요?
질문3. 국내 수입되는 사료도 irradiation 처리를 하게 되나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사이트상의 내용은 저희도 챔피온 펫 푸드 회사에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오리젠 사료가 다른 사료들과 달리 신선한 고기를 사용해서 낮은 온도(90도)에서 가공되므로, 호주 정부에서 방역 목적으로 방사선을 쏘였는데, 그 방사선의 투사량이 매우 과다하여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챔피온 회사에서 방사선이 투사된 사료를 수거하고 정밀 조사를 하였는데 방사선이 과다 투사될수록 사료 속의 비타민 A가 고갈되고 유해한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고양이의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균형감각이 없어지는 신경학적인 증세를 보이게 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2008년 당시 50개 국가(지금은 60여개 국가)에 수출되었는데 호주 정부만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방사선을 투사하므로 호주에 대한 수출을 즉각 중단하였습니다.
개는 고양이와 달리 방사선 투사에 의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았지만 집안에서 개 사료를 고양이가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호주에 대한 오리젠 사료의 수출을 전면 중단한 것입니다.

호주의 방사선 사건 이외에는 어느 곳에서건 오리젠 사료가 어떤 문제도 발생한 적이 없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 수입되는 사료는 당연히 챔피온 펫 푸드 회사에서 직수입되는 것이며, 국내 수입되는 사료는 irradiation 처리를 하지 않으며 저희가 알기로는 호주 이외에는 어느 나라도 그렇게 방역하지는 않습니다.

저희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오리젠 어덜트를 말티즈에게 잘 먹이고 있는데
닥터엠이라는 홈페이지인지 http://www.wooripets.com/home/main/main.asp
블로그 http://blog.naver.com/dr_michael?Redirect=Log&logNo=150109181488
내용을 보면 신장과 간을 파괴할 수 있다는 말을 적어 놓았습니다.
강사모 많은 분들이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아서 댓글을 달아 놓았습니다만 뭔가 먹이는 사람들이나 앞으로 먹일 사람들이 찝찝하지 않도록 귀사에서 확실한 (게재내용삭제 및 법률적) 대응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해서 글을 적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먹이는 사람들도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좋은 사료가 활성화가 안될 것 같아서 건의드립니다.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시고 건의사항도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단백질 식품이 개와 고양이의 간에 해롭다는 학설은 전혀 없었으나 신장에 해롭다는 설은 1930년대부터 40년 이상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이 잘못된 믿음은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많은 연구들에 의해 완전히 깨어졌으며,오히려 정상적인 개에게 고단백질 식품이 신장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증거가 공표되었습니다.

고단백질에 대한 오해가 어떻게 생겼고 왜 근거없이 지속되었는지, 그리고 어떠한 연구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규명이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은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Kenneth Bovee 박사가 수의사의 입장에서 1998년에 발표한 논문에서 상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 논문의 번역문은 홈페이지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 “고단백질의 오해”라는 제목으로 게시함) 위 Bovee 박사의 논문이 과학계의 여러 연구 논문들을 인용하고 의학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오리젠 백서(오리젠 코리아 홈페이지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 게시)의 17~18쪽과 31~36쪽에는 과거의 잘못된 통념에 대하여 좀 더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 일부의 수의사분들이 고단백질이 해롭다는 과거의 잘못된 통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 점에 대해 수의사분들이 재검토를 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저희가 가진 자료들을 모아서 필요하신 분들께 보내드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님께서 언급하신 닥터엠 님께도 빠른 시일내에 보내드릴 것입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가 공인하는 위싱톤 DC의 혈당연구소 (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에서 동물 혈당 반응, 당뇨 반응,노화방지 요소, 생화학적 요구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최고의 펫 푸드에 주는 “올해의 펫 푸드 상”을 오리젠이 유례없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신선한 지역 재료로 만든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인근 지역에서 방목하여 기른 신선한 닭, 칠면조, A급 통계란, 자연산 민물생선과 바다생선 등 모두 사람의 식용에 적합한 다양한 고기를 냉장트럭들로 매일 신선하게 운송하여 사용합니다.
그리고 낮은 온도(90도)에서 천천히 쿠킹하여 만들었으므로 영양이 살아 있습니다. 오리젠은 양질의 단백질의 품질과 함량과 다양성에서 비교할 사료가 없으며, 개와 고양이에게 자연이 의도한 대로 영양을 주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으로 선진국에서 탁월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오리젠은 가장 안전한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급여하십시오.

문의 드립니다.
유전자 조작 식물이 재료로 사용되나요?


답변: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유전자 조작 재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GMO 곡물을 재료로 사용하지 않을뿐더러 (오리젠 사료는 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천연 과일과 채소도 당연히 유전자 조작 재료가 아닙니다.

닭과 칠면조도 놓아 기르며 GMO 곡물을 사료로 쓰지도 않습니다.
오리젠 식품은 신선한 재료의 품질에서 비교할 상대가 없습니다.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리젠의 사용원료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젠 시니어 사료 작은 용량을 먹여보고 잘 먹어서 이번에 7kg 용량을 구입하였습니다.
근데 포장이 작은 용량과는 다르게 진공포장처럼 되어있던데 정상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지퍼백도 아니고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7kg 이상의 포장에는 지퍼백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공포장처럼 되어있는 것은 정상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다양한 고기원료를 사용하고, 낮은 온도(90도)에서 천천히 쿠킹하여 만든 식품인데, 봉투 안에서 사료가 식으면서 봉투 안에 있는 공기가 수축되어 진공포장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의 대포장 봉투는 공기가 완전히 통하지 않는 두껍고 특수한 재질의 봉투를 사용하므로 제품을 완전하게 보호합니다.

오리젠 대포장이 진공포장처럼 보이는 이유 (pdf)

사료의 봉투를 개봉하신 후에는 입구를 잘 봉한 후 직사광선 및 해충을 피해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 주세요.
장마철에는 공기중의 습도가 높으므로 더욱 잘 봉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째 오리젠 어덜트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오리젠을 먹이기 전에는 저체중에 허약한 체질이어서 오리젠을 먹이고 피모나 건강 모두 좋아져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성견에게 고단백 사료를 지속적으로 먹일 순 없는 일이라서요.
그래서 다른 사료를 급여할까 찾아봐도 오리젠 만한 사료가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저단백 사료나 같이 섞어 먹일 야채사료 등의 출시 계획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고단백질 사료에 대하여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개는 강아지이든 성견이든 모두 육식동물이며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하고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한 양질의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개의 선천적 영양대사기능과 해부학적 소화기관에 꼭 맞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으며, 그래서 오리젠 사료를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이라고 부릅니다.

성견에게 고품질의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를 지속적으로 먹이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또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고탄수화물 저단백질 사료 보다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여서
개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고단백질이 신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통념이 1980년대까지 있었으나
그 후 수 많은 과학적인 시험과 연구들이 그것이 완전히 잘못된 통념이었다는 것을 이미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들의 요약된 내용이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 www.orijen.co.kr의 고객의 공간 – 자료실에
‘오리젠 백서’ 31-36쪽이나 ‘고단백질의 오해’에 잘 나와 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가 공인하는 워싱톤 DC의 혈당연구소에서, 시판중인 모든 펫 푸드 중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최고의 펫 푸드를 ‘올해의 펫 푸드’로 선정합니다.
이 상의 엄격한 시험규정들은 제품의 철저한 분석과 적합성 이외에도 동물의 혈당반응, 당뇨반응, 노화방지요소, 생화학적 요구들을 모두 포함하는데, 2009년부터 3년 연속 오리젠 사료를 ‘올해의 펫 푸드’로 선정하였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성견에게 지속적으로 먹이는 것은 개의 건강에 가장 좋은 것입니다.
다만, 신진 대사 에너지가 일반 사료보다 10-15% 높으므로 개의 신체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저단백 사료나 야채사료의 출시 계획은 없습니다.

7개월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초보입니다.
처음 애견센터에서 데려올 때 먹었던 사료가 안 좋다고들 하길래 신경 쓴답시고
수제사료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무지 잘 먹더니 점점 먹지를 않네요.
변 냄새가 너무 심하고 몸에서도 냄새가 나네요.
그리고 미용사 말이 피부가 안 좋다고 하고 그래서 인지 데려올 때보다
많이 긁고 핥고 털고,,, 다시 사료를 바꾸려고 인터넷 검색 중 오리젠이 인지도도 높고
마음에 들어 먹여 보고 싶은데 먹인 사람들이 많이 짜다고 하면서 짠 사료는 좋지 않다고
하는데 짠맛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문의 드립니다.


답변:

오리젠 사료는 육류(고기와 생선) 함량이 80% 로서 일반 사료보다 월등히 높으므로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에 소금을 따로 첨가하는 것이 아니며, 나트륨 함량이 0.4% 이고, AAFCO(미국 사료 검사관 협회)의 개 사료 미네랄 요구량에 적합하며 건강에 해롭지 않으니 안심하고 급여하십시오.

오리젠 사료는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가 공인하는 워싱턴 DC 의 혈당연구소(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에서 동물 혈당 반응, 당뇨 반응, 노화방지요소, 생화학적 요구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가장 건강에 좋은 최고의 펫 푸드에 주는 “올해의 펫 푸드 상”을 오리젠이 유례없이 2009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였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말티즈 8년 된 여아 인데요~!
얘가 밥도 잘 안 먹고, 맨날 자기만 해요 ㅠ_ㅠ
9년된 애랑 같이 키우고 있는데
하루에 밥을 2번 주거든요! 근데 8년된 애는 하루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안먹습니다.
2.0kg 정도 되구요. 몸은 무척!!!! 말랐습니다.
그래서 오리젠 먹여보려고 하는데 혹시 샘플이 있는지 해서요.
지금은 내추럴발란스 오가닉 먹이고 있는데 오리젠도 오가닉인가요?


답변:

오리젠 식품은 오가닉 사료와는 전혀 다릅니다.
오가닉 사료는 유기농 곡물(유기농 쌀, 유기농 보리, 유기농 옥수수 등등)을 위주로 하여 만든 사료입니다. 그런데 오리젠 식품은 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80%의 고급 육류, 20% 채소와 과일과 허브로 만듭니다.

개는 늑대의 자손으로서 육식동물이며, 다양하고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한 양질의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사료가 개의 선천적 영양대사 기능과 해부학적 소화기관에 꼭 맞는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곡물은 채소와 과일 보다 훨씬 혈당지수가 높아서 육식동물에게는 부적합하고 당뇨병 등을 유발하며, 개의 영양 섭취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1990년대 이후 현대 과학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곡물은 유기농 곡물이든 아니든 개와 고양이의 식품에서 배제하고, 다양하고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하여 만든 식품이 오리젠 사료입니다.그래서 오리젠을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이라고 부르며,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찬사를 받으며 판매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 주에 위치한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항생제나 호르몬 첨가 사료를 쓰지 않고 놓아 기른 닭, 칠면조, A급 통계란과 자연산 민물생선과 바다생선을 챔피온 회사의 냉장트럭들로 신선하게 매일 운송하여 오리젠 사료를 만듭니다.

그래서 신선한 지역 재료로 만든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의 원료표를 보시면 이해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12살된 심장병 말기인 시츄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방사료를 잘먹지 않아서 처방 습식캔을 먹이는데, 고단백질의 사료를 먹이면 에너지 면에서 좋단 말을 듣고 사료 검색 중에 오리젠을 알게 됐어요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나트륨입니다. 아시다시피 심장병에는 나트륨이 매우 안좋습니다. 처방사료를 잘 먹어주면 문제없지만,
요녀석이 안먹네여. 그래서 오리젠과 처방캔을 섞여 먹일려구 합니다.
나트륨이 어느 정도나 포함되어 있는지 알구 싶습니다.
물론 나트륨이 없는 처방사료하곤 틀리겠지만, 타 사료 보단 적었음 하는 게 바램이네여..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리젠 어덜트나 오리젠 시니어 사료의 나트륨 함량은 0.4% 로서 처방식이 아닌 사료 중에서는 나트륨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오리젠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오리젠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비롯한 모든 영양 보증성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심질환에 사용하는 처방사료로 로얄캐닌을 사용하신다면 로얄캐닌 CARDIAC 처방 건조사료의 나트륨은 0.13%이고 CARDIAC 처방 습식 캔의 나트륨은 수분제외 기준으로 0.64%로 나와 있습니다. (처방 습식 캔의 수분함량이 80%라고 하면 그냥 먹이는 기준으로는 0.64% x100-80%) = 0.128%가 되므로 나트륨 함량이 낮은 것입니다.)

만일 처방 습식 캔과 섞어 먹이는 일반사료를 로얄캐닌으로 선택하신다면 Adult Small Dog(나트륨 0.9%)는 절대 피하시고 Senior(나트륨 0.2%)가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나트륨 함량을 생각하실 때 먹이는 사료의 양을 같이 판단하여야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신진대사 에너지가 높아서 다른 사료보다 10-15% 적게 먹이므로 나트륨 섭취량은 일반사료의 0.35%와 같은 수준이 될 것입니다. 만일 처방 습식 캔에 오리젠사료를 섞어 먹이신다면 나트륨이 0.26%(양을 절반씩 섞었을 때) 정도로서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판단은 아이의 심장병 상태를 잘 아는 수의사분의 의견을 따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아이의 건강이 좋아져서 고객님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길 빕니다.

두 사료를 번갈아 가며 먹여요.
두 아이인데 대포를 두 개나 사서 먹이느라 방부제에 대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을 순 없으니.. 어떤 것을 쓰는지 궁금하네요.
따로 표기가 된 것 같지는 않아서요.


답변:

오리젠 고양이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코리아 홈페이지(www.orijen.co.kr)의 ‘오리젠 제품’ 중 각 제품 ‘사용원료’에 표기되어 있듯이 복합 토코페롤(비타민 E)로 보존처리합니다. 또한 오리젠 제품의 포장 뒷면에 ‘사용원료’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부제 문제는 사료 공장보다 사료의 원재료에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오리젠은 신선한 지역 재료로 만듭니다.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지역의 농부, 목장주들이 어떤 항생제나 성장호르몬도 사용하지 않고 놓아서 기른 닭, 칠면조, 계란과 지역의 어부들이 잡은 자연산 민물생선과 바다생선을 챔피온 펫 푸드 회사의 냉장트럭들로 신선하게 운송해 와서 당일 또는 그 이튿날에 사료 제조에 사용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보존제를 전혀 쓰지 않은 신선한 고기들이고 가공되지 않은 것이어서 개나 고양이에게 가장 건강에 좋은 형태로 영양분이 가득한 것들입니다.

오리젠 사료와 사용원료들 모두가 에톡시킨이나 BHA, BHT 등 어떤 화학적 보존제(방부제)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사료회사들이 원료로 사용하는 생선가루(fish meal)에는 에톡시킨이 보존제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BHA 와 BHT 는 펫 푸드의 원료 공급 체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므로 (예를 들면 닭, 칠면조, 오리에게 먹이는 사료에 BHA 와 BHT 를 널리 사용) 우리는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우리 지역의 원료 공급자들과 일하며 우리의 엄격한 기준을 맞추고 있습니다.
챔피온 회사의 BHA, BHT, 에톡시킨 검사 기준은 극미량인 5ppm(백만분의 5) 즉 0.0005%인데 이것은 대부분의 공인 연구시험실에서 기술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최소 단위입니다.

챔피온 회사의 품질관리 시스템은 사료 공장에서 뿐만 아니고 그 전 단계로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원료 공급자들에게 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챔피온 회사의 오리젠 사료와 아카나 사료는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식품이고 그래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줍니다.

제가 반려하는 고양이와 강아지가 닭고기, 쌀, 달걀, 옥수수글루텐 등의 성분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지라 위의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사료를 찾아보다가, 오리젠 6 피쉬라는 사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사막태생으로, 원래 자연적으로 섭취하는 건 설치류, 조류 같은 육지동물 위주의 동물성 단백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6 피쉬 사료를 보면 연어 등의 생선이 주원료로 들어가 있더군요.
(물론 생선도 동물성단백질이긴 하지만요.)

고양이가 설치류나 조류가 아닌 생선이 주원료인 사료를 먹어도 장기적으로 괜찮은 건가요??

그리고 강아지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답변:

생선 보다 닭고기나 쇠고기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많지만 생선은 대단히 영양가 좋은 고양이 식품입니다. 다만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참치를 장기간 과다 섭취하고 고양이가 비타민 E 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 고양이 황색지방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양이가 품질이 좋은 생선으로 만든 사료를 장기적으로 먹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고 건강에 좋은 것입니다. 강아지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고품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지방을 먹어야 합니다. 생선 지방에는 오메가 3 지방산이 많아서 DHA 와 EPA 도 풍부합니다.

생선으로 만든 일반 사료의 대다수는 생선가루(fish meal)를 원료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생선가루(fish meal)의 원재료가 불명확하여 어떤 부산물이 들어갔는지 문제가 있을 수 있고, fish meal 에 생선뼈가 많이 들어 있어서 회분이 많으므로 인과 마그네슘이 과다할 수 있으며 (결석의 원인이 됨), 미국에서 fish meal 공급업체들이 에톡시킨 등의 인공방부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고품질의 생선 사료인 경우 생선의 종류를 밝혀야 합니다.
오리젠 6 피쉬 사료는 3종류의 자연산 바다생선(연어, 청어, 가자미)과 3종류의 자연산 민물생선(화이트 피쉬, 월아이, 창꼬치)을 사용량과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단일 생선 보다 필수 아미노산의 균형을 위하여 6종류의 생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뼈를 발라 낸 신선한 생선을 주로 사용하므로 인과 마그네슘이 과다하지 않고 어떠한 인공방부제(BHA, BHT, 에톡시킨 등)도 사용하지 않은 신선한 재료들입니다.

생선에 중금속(수은 등)이 염려스러울 수도 있으나,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캐나다의 깨끗한 북부 호수들과 북태평양에서 잡히는 자연산 생선을 사용하며 중금속 검사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부터 오리젠퍼피로 2.5kg 짜리를 먹였는데 아무탈 없이 먹어줘서 7kg짜리로 시켰거든요 근데 사료 크기랑 색도 틀리고 아예 무른변을 보더라구요
같은사료인데 왜 색이 더 찐하고 사료크기도 크고…왜그런가요?
2.5kg짜리사료보면 색도 흐리고 건조해보여요 확연히 틀려요.. 400g짜리 어덜트도 7kg짜리 사료랑 똑같아서 무른변을 보더라구요
답변좀 부탁드려요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렌더링한 가루 재료(닭고기와 뼈 등을 고온에서 가공하여 가루로 만든 것으로 chicken meal 등으로 표기됨) 대신에 신선한 고기들을 주원료로 사용하는데 이 재료들은 천연적인 것이라서 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 알갱이들이 크기나 색에서 일정하지가 않고 변화가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영양적인 면에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사료 알갱이들이 크기와 색이 일정한 사료들을 보시면 많이 가공된, 렌더링 재료를 많이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른 변을 보는 경우에는 급여량을 줄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래 오리젠은 영양이 농축되어 있어서 일반 사료보다 15% 정도 적게 먹이는 것이 맞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촉촉하고 윤기있는 바닥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좋은 변을 봅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개의 환경, 상태, 기질, 운동량 등에 따라 다르므로 강아지의 신체 상태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늘리거나 줄여서 급여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고양이 사료안에 쌀대신 과일과 채소가 영양분을 잃지 않은상태로 들어갔다고 나와있는데
그럼 30도 이상의 가열과정을 거치지 않고 들어간 것인가요?


답변:

오리젠 사료는 지역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20% 사용하는데 사료 알갱이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일정 온도의 가열이 꼭 필요합니다.
오리젠 사료의 제조공정은 신선한 재료들을 5단계로 서서히 가열하여 마지막 단계에서 90℃까지 가열이 되어 사료 알갱이가 만들어집니다.
이 온도는 일반사료들이 120℃ 이상까지의 가열과정을 거치는 것보다 훨씬 낮은 온도입니다.

오리젠 사료가 곡물을 쓰지 않는 이유는 쌀이나 옥수수 등의 곡물은 탄수화물이 많고 혈당지수가 높아서 체지방이 늘고 육식동물에게 당뇨병과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사료 알갱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약간의 전분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비타민, 효소들, 항산화물질과 식물화학물질 같은 건강에 이로운 중요한 영양소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사료들이 소량의 과일과 채소를 쓰고 곡물을 다량(50-70%) 사용하는데 비하여 오리젠은 건강에 좋은 과일, 채소와 허브를 20%, 육류를 80% 사용하여 육식동물에게 꼭 맞고 최상의 건강을 보장하는 식품입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어제 소비자 고발을 보고 너무너무 화가나서 확인차 문의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 아가들이 먹는 오리젠 사료는 방송에서 사료포장 자체도 나오질 않았다는겁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함께해온 반려견인지라 그냥 넘기기엔 너무 껄끄러워 이렇게 여쭈어 봅니다
오리젠 사료는 저희나라에 들어와서 재차 다시 사료가 만들어지는건지,,아님…
아~~어떻게 어디서부터 여쭈어야 할지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냥 오리젠사료!! 수입한그대로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것인지
아님 다시 재포장하면서 부산물이나 아님..뭐 다른 제품넣고 만들어져서 재포장 되는지..
정말 신선한 식품으로 만드는지…궁금합니다
로얄캐닌이 방송에서 나왔읍니다 겉포장지가 말이죠 정말 놀! 랬읍니다
병원이라면 거의 로얄캐닌 판매하는걸로 알고 잇는데..그래서 그래서 여쭈어 보는겁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래도 답변은 듣고 싶네요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신선한 지역 재료들을 사용해서 개와 고양이에게 최상의 건강을 주는 식품입니다.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일반적인 펫 푸드에 사용되는 대규모의 상업적인 재료들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서부 캐나다 지역 안에서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고 놓아기른 닭, 칠면조, 통계란과 서부 캐나다 밴쿠버 섬 근해의 청정한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바다 생선, 차고 깨끗한 호수들에서 잡는 자연산 민물생선들을 뼈를 발라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오리젠 사료의 홈페이지에서 뚜렷하게 밝히고 있듯이, 지구상의 어떤 개나 고양이 건조사료도
오리젠의 신선한 고기 재료의 다양성과 신선도와 함량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저희 홈페이지 www.orijen.co.kr 의 ‘챔피온 펫푸드 이야기’ 동영상에서 신선한 지역 재료들에 대한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리젠 사료는 일반적인 펫 푸드들과는 다릅니다.
오리젠의 신선한 지역 재료에 대한 명성은 세계적으로 높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진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펫 푸드가 무슨 재료로 만들어지는지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다시 재포장하면서 부산물이나 아님.. 뭐 다른 제품넣고 만들어져서 재포장되는지..
걱정하셨는데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으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젠에 사용되는 meal 에 대한 질문입니다
내용 최근 모 프로그램에서 중국 공장의 사료와 간식의 제조과정에 대한 실태가 방송됐는데요.
그에 대하여 지금 많은 반려인들이 사료에 대한 불신과 불안,염려가 매우 커진거 같습니다.
오리젠은 중국산과 중국공장에 위탁생산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사료원료에 보면 건조닭고기, 건조칠면조, 건조청어 등 meal이 들어갑니다. 이 meal들에는 어떤 재료로, 또 어떤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지금 사료대란에서 오리젠을 급여하던 것이 정말 다행으로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오리젠을 응원합니다.


답변:

사료에서 meal 은 재료를 익혀서 갈아서 가루로 만든 형태를 말합니다.
그 재료에 따라서 chicken meal(닭), poultry meal(종류를 알 수 없는 여러가지 가금류), herring meal (청어), fish meal (종류를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생선류) 등으로 부릅니다. 부산물(머리, 발, 내장 등)이 재료로 같이 쓰였다면 poultry by-product meal 등으로 부릅니다.

poultry meal 을 예로 들면 가금류(닭, 오리, 칠면조 등)의 몸체에서 털, 머리, 발,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한 살과 피부와 뼈를 가지고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가금류인지는 알 수 없는 재료입니다. 그 재료가 닭이나 칠면조나 청어면 그 이름이 붙은 meal 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재료가 잡탕식으로 들어가는 fish meal, poultry meal, meat meal(생선이나 가금류가 아닌 육분) 보다 한 가지 재료만을 사용한 meal 이 낫고, 더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업적으로 대량으로 만들어지는 meal 에는 여러가지 좋지 않은 재료들 (예를 들어 병들어 죽었거나 안락사된 사체나 로드킬 등)이 같이 사용된다는 의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과 비교할 수가 없겠지만 선진국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챔피온 회사는 일반적인 펫 푸드에 사용되는 대규모의 상업적인 재료들을 구매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서부 캐나다 지역 안에서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항생제나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고 놓아 기른 닭, 칠면조, 통계란과 서부 캐나다 밴쿠버 섬 근해의 청정한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바다 생선, 차고 깨끗한 호수들에서 잡는 자연산 민물 생선들을 뼈를 발라서 신선한 고기를 사용합니다.

이 신선한 주 재료와 더불어, 챔피온 펫 푸드 회사에서는 지역 내의 신뢰하는 meal 가공업자에게서
좋은 재료로 만들고 인공방부제를 절대 쓰지 않은 특별한 meal 을 웃돈을 주고 조금씩 주문하여 사용합니다.
챔피온 회사의 재료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은 철저하여 신선한 고기 공급자들과 meal 공급자들
모두에게 미치고 있으며 주기적이고 계속적인 방문과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챔피온 회사는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료를 만드므로써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드립니다.

1.피쉬캣이 너무 짜요 ㅠ 왜이렇게 짜고 지속적으로 급여 할 경우 문제가 되진 않나요?
(짠식품을 급여할 경우에 올 수 있는 질병들과의 연관성도 궁금하네요)

2.왜 이렇게 짠거죠 ?

3.캣앤키튼에 비해 단일한 생선이라는 재료가 들어간 피쉬캣을 급여 할 경우
육류에서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 결핍이 오진 않나요?

4.앞으로 오리젠 품목에서 좀 더 입자가 큰 알갱이의 제품이 나올 계획이나 신제품 출시예정은 없나요 ?
(강도가 약하고 너무 작아요)

5.성묘(약간 비만)와 자묘(보통) 한마리씩 있는데요, 급여하라고 추천을 해주신다면 어떤 제품이 더 낫나요?
(캣앤키튼과 피쉬캣 중에…)

6. 두 사료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캣앤키튼을 급여할 경우 키튼겸용이라 더 살찔거 같고… 피쉬캣을 급여할 경우 너무 짜서 살찔꺼같다는 ㅠㅠ)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 일반적인 고양이 사료의 나트륨 함량은 0.4%~0.5% 인데, 오리젠 캣앤키튼의 나트륨 함량은 0.45%, 오리젠 6 피쉬 캣은 0.6% 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육류(고기와 생선) 함량이 80%로서 일반 사료보다 월등히 높으므로 그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에 소금을 따로 첨가하는 것이 아니며 나트륨 함량이 AAFCO 의 요구량에 적합하며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리젠 고양이 사료는 pH 5 로서 산성이고 소변이 pH 6 으로 산성뇨를 유지하며 나트륨 함량 0.45%~0.6%는 고양이 요로질환을 일으키지 않고 안전하므로 안심하시고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고양이가 이미 만성 심부전이 있거나 간 및 신장 질환으로 나트륨 저류 증상이 있는 경우 등에는 나트륨이 더 제한된 사료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2. 오리젠 6 피쉬캣은 영양소에서 캣앤키튼에 비하여 못하지 않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고양이가 생선을 더 좋아하거나 (생선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고기 등에 알러지가 있으면 오리젠 6 피쉬 캣은 완벽한 대안이 됩니다.

3. 위의 경우가 아니면 오리젠 캣앤키튼을 급여해 주세요.
오리젠 6 피쉬 캣의 맛에 대한 불편감도 안 느끼실 수 있구요.
오리젠 6 피쉬 캣도 키튼 겸용이고, 오리젠 캣앤키튼과 6 피쉬 캣은 칼로리 함량도 같습니다.

4. 오리젠 사료의 더 큰 알갱이 제품의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고양이는 육식동물로서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킵니다.
육식동물은 침에 아무런 소화효소가 없고 이빨도 음식을 씹기 위한 것이 아니고 먹이를 찢거나 물어서 그냥 삼키도록 되어 있고, 음식은 강력한 위산(pH 1의 강산성)으로 분해됩니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음식이 그냥 삼키기에 크지만 않으면 자연스럽게 삼키며 이것이 정상적인 식사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리젠 사료는 신선하고 다양한 고기 80% 와 과일,채소,허브 20%로 만들고 곡물을 전혀 안쓰므로 탄수화물과 전분이 적고,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혀서 사료 알갱이가 일반 사료들 보다 단단하지가 않습니다. 곡물을 안쓰고 고기 위주의 사료가 씹지 않아도 고양이의 치석이 덜 생기고 구강 건강에 더 좋다는 것도 말씀을 드립니다.

5. 오리젠 캣앤키튼과 6 피쉬 캣 두 제품 모두 전 연령의 고양이 식품이고 칼로리 함량도 같으므로
성묘든 자묘든 고양이가 더 좋아하는 사료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약간 비만인 성묘에게는 급여량을 줄여서 급여해 주세요.

6. 두 사료의 차이점은 사용원료와 영양함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두 제품 모두 키튼 겸용이고 칼로리 함량도 같으므로 어느 제품이 더 살이 찌는 것은 아니고 단지 급여해 주시는 양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최적의 급여량은 아이의 신체를 살피면서 급여량을 조금씩 줄이거나 늘려서 급여해 주세요.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먹이고 있던 타브랜드의 오가닉 제품에 의구심이 들어 –
요 몇일 사료에 대해 다시 알아보며 여기까지 왔어요 ,
몰랐던 것도 많이 알게되구요 ,,
지금까지 알아본 사료중 가장 괜찮은것 같아 이번기회로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
몇가지 궁금한점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설명상에 영양소비율이 (80-20-0)으로 되어있는데요 ,
모 쇼핑몰에서 같은제품임에도 겉포장에70/30/0 라고 되어있는 제품들을 봤어요 ,
같은제품라인에도 여러가지가 있는건지요 ?

2. 곡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가닉급의 분류는 의미가 없다고 설명되어 있는데요 ,
유기농인증은 곡물에만 해당되는지요? 육류에는 유기농인증같은것이 없나요 ?
요즘 정말 말들이 많아 ,, 믿을수 있는 지역의 신선한~ 그런말만으론 좀 불안합니다.
믿을 수 있을만한 공인된 인증서 같은것이 있나요 ?

3. 사료를 구매 후 냉동보관을 할경우 문제가 있나요 ?

4. 생식에 가까운 사료처럼 보이는데 , 생식과 비교하여 그 장단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요 .

5. 오리젠이 사료등급에서 6스타를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요 ,
Star Premium Dry Food 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요
어떠한 항목으로 등급심사를 하는것이고 ,
어느나라의 어느기관에서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답변:

궁금해 하시는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오리젠 사료는 2010.11월까지 고급육류 70%, 채소.과일.허브 30%, 곡물 0%로 만든 70/30/0 이었다가 제조사인 캐나다 챔피온 펫 푸드에서 신선한 고기 함량을 더욱 늘려서 80/20/0 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에는 2011.4월에 80/20/0 제품으로 처음 출시되었고 70/30/0 제품이 판매된 적이 없습니다.
(오리젠 시니어 독 사료는 75/25/0 입니다.)

2. 유기농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사 방법으로서 곡물이 주된 대상입니다.
유기농 식품은 유기농으로 생산한 사료를 먹여 생산한 농축산물을 원료로 한 식품을 포함하므로 육류로 만든 식품도 유기농 인증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기농에서는 항생제가 든 사료나 유전자 변형 사료를 가축에게 먹일 수가 없고 그런 사료를 먹인 가축이 배설한 축분(똥)을 농업에 이용해서도 안되는데, 실제로 우리나라나 미국 등은 GMO(유전자변형 식품) 옥수수가 없으면 축산이 유지가 될 수가 없으므로, 펫 푸드 재료에서 유기농 인증은 거의 전적으로 곡물에만 해당된다고 해야 옳은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는 개와 고양이의 좋은 건강과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곡물이 펫 푸드에 사용되면 안된다고 믿기 때문에 곡물은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인증서를 받지 않습니다.
오리젠에 사용되는 신선한 고기들은 놓아 기르는 닭, 칠면조, 자연산 생선들로서 항생제나 호르몬이 든 사료나 GMO 곡물을 먹이지 않습니다.
오리젠은 좋은 재료에 집중하므로 대규모의 상업적 재료들을 구매하지 않고 신선한 지역 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3. 사료를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냉동보관은 장기 보관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사용하는 제품은 냉동 후에 꺼내면 상온에서 습기가 응결될 여지가 있으므로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사료 포장을 개봉한 후에 30-40일 내에 먹일 양이라면 냉동 보관 보다는 봉투 입구를 잘 봉한 후 해충을 피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4. 생식은 열을 전혀 가하지 않아야 하므로 냉동 또는 냉장 상태에서 유통되고 판매되거나,
냉동건조하여 수분을 완전히(수분 함량 3% 미만) 제거하여 유통되고 먹일 때는 물을 타서 먹입니다.
즉, 생식 사료는 열을 전혀 가하지 않으므로 영양소와 효소가 완전한 형태로 공급되지만 생산, 유통, 급여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이 더 많이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일반 사료들(120℃ 이상 가공) 보다 낮은 온도(최고 90℃)에서 천천히 익히지만 열을 전혀 가하지 않는 생식 보다는 영양소와 효소의 감소가 있을 수 있고, 대신에 알갱이 사료이므로 생식 보다는 간편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5. 사료 등급은 미국의 독립된 평가 단체인 Dog Food Analysis 에서 2005년 부터 각 사료 회사들이 제공하는 사료 정보, 사용 원료 정보들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개의 건강에 좋은 정도를 평가한 것입니다.

DFA 는 인터넷 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애견 토론 광장으로 활동하다가 소비자들의 올바른 사료 선택을 돕기 위하여 1,500개 이상의 사료들에 대하여 평가를 한 것입니다.

DFA 보다 사료를 더 정밀하게 시험하고 조사를 하는 곳은 미국, 영국, 캐나다 3개국 정부의 공인기관인 미국 워싱턴 DC 의 혈당연구소 (The Glycemic Research Institute)인데 이곳에서도 오리젠 사료를 가장 건강에 좋은 ‘올해의 펫 푸드’로 3년 연속(2009-2010, 2010-2011, 2011-2012) 선정하였습니다.

저희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현재 2년을 조금 넘긴 푸들을 키우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얼마전 국내 한 방송으로 인해 사료에 관심을 갖고 공부와 검색을 통해 오리젠을 알게되었는데요.
시중에 판매되는 사료중에선 오리젠이 가장 최선이라는 말을 많이 봐서 오리젠을 급여해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원재료등을 알기위해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보를 찾아보던 중
성분 중에 Chicken meal, Turkey meal, Salmon meal이 포함되어있는 걸 보았습니다.
이 재료들의 경우 뼈째 건조시킨건지 살코기만 발라내 건조시켰는지가 궁금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준비해주신 단백질에 대한 자료는 잘 읽어보았습니다만,
아무래도 고단백,고칼로리라는 말이 많아서 조금 망설여집니다.
푸들의 경우 고단백사료와는 안맞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고,
고단백 고칼로리라 살이 찌기가 쉽다는 말도 들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답변:

오리젠 사료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지만 기타 재료인 건조고기가루(meal)는 뼈채 건조시킨 것입니다.

일반 사료들이 상업적으로 대량 제조, 공급되는 meal 재료를 주원료로 사용하는데 이 재료들의 문제점은 첫째, 좋지 않은 물질(dead, diseased animal 등)이나 내용이 의문시 되는 물질이 혼입될 가능성이 높고, 둘째는 meal 재료의 보존제로 BHA 나 에톡시킨 등이 일반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사료회사는 이런 인공방부제를 직접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래서 토코페롤로 보존처리한다고 표시하지만) 이미 BHA 등의 보존제로 처리된 meal 재료를 구매하여 사료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챔피온 펫푸드 회사는 대량의 상업적인 재료들을 구매하지 않고 지역 내의 meal 공장과 직접(브로커나 중간상 없이) 거래를 하여서 비타민 E 와 식물추출물을 혼합한 독점적인 방법으로 보존처리를 시키고 웃돈을 주고 닭가루, 연어가루와 청어가루를 구매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화학적인 보존제는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리젠 웹사이트의 ‘자주하는 질문’에서 ‘원료와 보존제’ 참조).

100% 신선한 고기만으로 건조 알갱이 사료를 만드는 것은 수분이 너무 많아서 사료제조 공정에 문제가 있고, 만일 가능하다고 해도 사료 가격이 너무 높아지게 될 것이므로 부득이 meal 재료를 일부 사용합니다. 그리고 meal 재료에 포함되는 뼈는 칼슘 등의 미네랄을 공급해 줍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고단백질 사료는 chicken meal 이나 lamb meal 을 많이 쓰므로 칼슘과 인의 함량이 과다할 위험이 많습니다. 단백질을 경제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meal 을 많이 사용하므로 칼슘의 최대허용치(2.5%)나 인의 최대허용치(1.6%)에 도달하거나 초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반려동물의 건강에 좋은 육류 단백질을 높이기 위하여 과도한 회분, 특히 칼슘과 인의 과잉으로 해로운 영향이 생길 염려가 있습니다. 칼슘의 과도한 섭취는 성장지연, 심각한 뼈와 관절 기형을 유발할 수가 있으며, 과도한 인의 섭취는 신장에 유독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오리젠 사료의 주원료인 뼈를 발라낸 신선한 고기는 칼슘과 인의 양이 적어서 오리젠의 칼슘과 인은 적정한 자연적 균형을 이루며, 오리젠 사료는 칼슘과 인을 최대치와 최소치 모두 표시하고 있습니다.

고단백질 사료는 자연히 저탄수화물이고, 고탄수화물 사료는 저단백질입니다.
(사료 100%에서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수분을 빼면 탄수화물 %가 나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발생하는 칼로리의 양이 같은데, 탄수화물은 개와 고양이에게 필수적이지 않고
비만, 당뇨 등의 여러가지 문제의 원인이 되므로 탄수화물 섭취는 최소한으로 제한되어야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품이 생물학적으로 적합하며, 최고의 건강과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일반 사료들처럼 고탄수화물(40-50%)이고 저단백질 사료는 개와 고양이의 자연적 식사에는 없는 것이며 부적합하게 비만을 일으키고,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식품이 모든 개의 건강에 가장 좋다는 것은 이미 1980-1990년대부터 수 많은 과학적인 연구와 조사에 의해 밝혀져 있는데, 아직도 고단백질에 대한 오해가 남아 있는 것은 상업적인 이유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양식연어에 농약을 사용한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캐나다도 그런 상황이라고 해서 문의드려요
오리젠에 금어기간 중에는 양식연어를 쓴다고 돼 있는데
농약이나 기타 약품에 안전한 연어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지역 내에서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공급하는 생선을 사용합니다.
이 생선들은 모두 어떤 농약이나 보존제를 전혀 쓰지 않은 고기입니다. 챔피온 회사에서는 모든 신선한 고기와 생선의 공급자들을 주기적으로 찾아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품질 관리 시스템은 공장에서 뿐이 아니고 그 전 단계로 우리가 알고 신뢰하는 공급자들에게 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금어기에 사용하는 양식 연어도 농약이나 기타 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안전한 것이며 사람의 식용에 적합한 것입니다.

저희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기타

오리젠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완제품이 우리나라로 수입되어서 판매하는 건가요?
아니면 판권만 구매하셔서 한국에서 만들어서 판매되는 건가요?
다른 독 푸드 회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먹이다가 어떤 부분이 신경 쓰여서 질문 드렸더니 그분이 최대한 같은 재료로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이름만 로열티 지불하고 판매하는 거라고 해서…  그럼 문제가 생기면 배상은 어디서 받아야 하니깐 어물쩡어물쩡 대답을 회피하더군요.


답변:

오리젠 식품은 캐나다 챔피온 펫 푸드회사가 신선한 지역 재료를 사용하여 캐나다 앨버타주에 있는 상을 받은 자체공장에서만 생산하고 저희는 오리젠 완제품만을 수입하여 판매합니다.

챔피온 펫 푸드 회사는 오리젠 식품과 아카나 식품을 오직 캐나다 자체공장에서만 생산하며, 또한 자체공장에서 다른 회사의 사료를 생산해 주지도 않습니다.
www.orijen.co.kr의 “위탁생산을 안 함”의 내용을 참조하세요.

오늘날의 대부분의 펫 전문점 사료 또는 홀리스틱 펫 푸드나 오가닉 펫 푸드 상표들이 마케팅 회사들에 의해 자기네 제품으로 팔리지만 그들이 자기 사료를 실제로는 만들지 않고 제3자의 공장에 자기 사료의 생산을 위탁합니다.
이런 위탁생산은 자기네 사료의 재료를 직접 구하지도 못하고 생산을 직접 관리하지도 않으므로 품질을 충분히 관리하거나 보증하지 못합니다.
2007년도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와 고양이가 다수 사망하고 일부 브랜드의 건조사료와 캔 식품들이 대거 리콜된 것도 위탁생산으로 생긴 사고였습니다. 품질은 위탁생산으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1.3살된 고양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리젠을 급여한지 이제 두 달 되어 가는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사료라 믿고 계속 먹일 생각인데 오리젠을 급여하면서 다른 사료와 변상태가 많이 달라서 문의 드립니다.
최근 변이 단단하고 전보다 작은 느낌이어서 혹시 변비증상인가 싶어서요.
하루 두 번 제한급식이구요, 변은 날마다 한번씩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단단한 변 상태가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다른 홀리스틱급 사료를 조금 섞여 먹인 적이 있었습니다.
한데 다음날 변이 튼실한 느낌(?!)에 그리 단단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는 변을 보더군요.
그래서 혹시 오리젠 사료가 변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나 자세히 알고 싶어 문의 드려요,,

<좋은 사료 공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답변:

오리젠 사료를 애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가 변비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고가 된 적은 없습니다. 다른 사료와 섞여 먹였을 때 변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고양이가 변을 볼 때 힘들어 하는지 관찰해 보세요.
정말 변비가 의심되면 혹시 고양이가 수분 섭취가 부족한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건조사료는 고양이가 수분 섭취가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항상 신선한 물을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오리젠 사료는 가장 안전한 식품이므로 안심하고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우리 리리가 워낙 입이 까다로운 녀석이라 사료를 도통 안 먹어서 애를 먹였는데요.
놀랍게도 오리젠 어덜트 사료는 넘 좋아해서 잘 먹이고 있어요~ ㅎㅎ
그런데 사료 알갱이 한 개에 하얀 이물질이 있어서 자세히 보니 작은 닭 털 같은 게 붙어 있는데 이게 뭔가요??


답변:

우선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리젠 사료에 붙어 있는 pin feather(아주 작은 닭 털)는 신선한 닭고기를 다량 사용하니까 어쩌다가 극히 불가피하게 들어가는 수가 있지만 영양이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하여 신선한 닭고기를 비교할 수 없이 많이 사용하는 오리젠 사료로서는 사실 불가피한 면이 있으나, 오리젠 사료에 대한 고객님들의 기대치가 높음을 잘 알고 있으므로 챔피온 펫 푸드 사는 작은 닭 털이 원료에 어쩌다가라도 섞여 들어가는 가능성을 최소화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뼈를 발라낸 신선한 고기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절대 냉동하거나 가열하거나 화학적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신선한 고기들을 챔피온 펫 푸드 회사의 냉장 트럭들로 신선하게 매일 운송해 오므로 랜더링(고기와 뼈 등의 혼합물을 고온에서 가공하여 가루로 분쇄하는 것)한 건조 닭고기(chicken meal), 건조 칠면조고기(turkey meal) 등 일반 육류 보다 영양적 가치가 월등합니다.

또한 오리젠 사료는 원료표에서 신선한 고기들과 일반 육류 재료 각각의 함량(%)을 모두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
아는 분이 사료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계신데 오리젠 추천하셔서 방문했습니다.
저희 개는 스탠다드 푸들 6개월인데 사료를 바꾸고 나서 분비물에 의해 털 색이 변색되어서요.
눈물자국에 입 주위와 발바닥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항을 개선하고자 오리젠을 먹여봤으면 하는데 사료샘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어떻게 되죠?
저희 집과 가까워서 본사 방문해서 받아도 되고요.
그리고 원래 먹이던 사료가 더 이상 수입이 안되는지 계속 구매할 수 없어서 다른 사료 먹여서 이런 일이 생겼는데 오리젠 사료는 꾸준히 구매가 가능한가요?
대형견이라 사료가 꾸준히 많은 양이 필요한데요… 동네 동물병원에 판매가 안 되는 것 같고…. 구입처란에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요.
! 답변부탁합니다.

정리하자면…..
1. 샘플 받을 방법
2. 계속 급여가 가능할지 여부
3. 구입방법 (많은 양을 꾸준히 필요로 하니 본사 직접 구매하거나…해서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전에는 에보사료 영업하시는 분한데 직접 도매가에 받았었는데.. 그런 방법 없나요?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대형견 강아지에게 오리젠 퍼피 라지(11.4kg 포장만 있습니다. ), 대형견 성견에는 오리젠 오리지널을 급여합니다. 
오리젠 퍼피 라지 6kg 과 더 작은 포장은 수요가 적어서 아직 수입할 계획이 없습니다.

오리젠 사료의 수입은 당연히 꾸준하게 지속됩니다.
오리젠 사료의 국제적인 명성은 물론이고, 한국대리점인 두원실업㈜은 지난 25년간 국내에서 펫 푸드 유통의 주요 기업으로 인정받았고, 앞으로도 우리의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고객님들께 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대리점과 소매점에만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리젠 퍼피 라지 사료의 샘플은 나오지 않아서 테스트해 보실 수가 없는데 오리젠 오리지널 사료가 영양분석과 칼슘, 인의 함량 등에서 오리젠 퍼피 라지와 가장 비슷하므로 오리젠 오리지널 샘플로 기호성 테스트를 해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료 샘플을 저희에게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착불택배비 2,500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고객님의 스탠다드 푸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보통 애묘인들은 ‘고양이에겐 개 사료를 장기적으로 먹이는 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 하시더라구요.
(개는 잡식동물이라 필요한 단백질의 비율이 적다는 것과, 타우린 결핍을 이유로 들어서요.)

하지만 오리젠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는 같은 육식동물이라고 하고,
성분표를 살펴보니 오리젠의 개 사료에서도 고양이에게 필요한 타우린이 들어있는데다
딱히 단백질 비율이 고양이 사료에 비해 많이 적어 보이진 않는데,

굳이 고양이와 강아지의 사료를 나누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타우린 같은 특정 성분의 유무가 치명적인 것이 아니라면
와이송 에퍼진 처럼, 개, 고양이 공용사료는 굉장히 메리트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제조공법이나 특별히 어느 한쪽에게 좋지 않아서인건가요??


답변:

박겨울 님께서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일반 개와 고양이 사료는 곡물을 다량 사용한 고탄수화물 저단백 사료들이므로 필요한 단백질의 최소 요구량을 개와 고양이에 따라 달리 정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사료는 필수아미노산 중 타우린 필요량(0.1% 이상)과 필수지방산 중 아라키돈산(0.02% 이상)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고, 비타민과 미네랄 중 비타민 A, D 와 아연의 최대 허용치도 개와 고양이 사료에 차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소변의 pH 가 6.4 이상이면 스트루바이트 요로결석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소변이 약 산성이 되도록 사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오리젠은 뼈를 발라낸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만든, 육식동물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이므로 오리젠 개 사료도 고양이 영양 요구량을 모두 충족시킵니다.
또한 고탄수화물 사료는 소변이 알칼리성이라서 침전물이 생기고 결석이 되지만, 오리젠 개와 고양이 사료는 신선한 고기를 많이 사용한 고단백질 이므로 자연적으로 타우린이 많고 소변이 산성이라서 침전물을 용해시키고 결석을 예방합니다. 그러므로 오리젠 개 사료가 일반적인 고탄수화물 고양이 사료 보다 고양이 건강에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리젠 식품 중에서는 고양이 사료의 단백질을 조금 더 높이고, 고양이가 좋아하도록 사료 알갱이 크기를 줄여 알갱이 모양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리트리버와 고양이 넷을 반려하고 있는 박겨울 이라고 합니다
복잡스러운 문의에도 매번 정성을 다해서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사료 뒷면 포장지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백질과 지방, 무기질이 아닌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라는 표기법을 쓰더라구요.

대충의 검색으로 인해 조단백질과 순단백질의 차이(조단백은 질소화합물이 포함된 양이라는 것)와 조단백질, 조지방의 양을 계산하는 법은 대충 이해했습니다만..

궁금한 것은
왜 사람용 식품에는 조단백질과 같은 용어를 쓰지 않고 사료에만 그 용어를 쓰는지 입니다.

찾아본 자료의 한 곳에선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등의 ! ;영양소는 순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흡수가 일반적인 영양소에 비해 떨어져 사람이 먹는 식료품 보다는 동물의 사료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데

조회분에 대한 사전적 정의에선
(식품분석표에서는 조회분으로서 측정된 값을 단순히 회분으로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료성분표에 경우에는 조회분으로 하는 예가 많다) 라고 하네요…

두 가지 의견이 상반된 것 같은데 제가 이해를 잘못하는 건가요??

윗글에 따르면 사료에는 사람 음식에 비해서 비교적 질이 떨어지는 조잡한 영양소를 쓴다는
말인 것 같고(사료의 영양소 표기는 질소화합물 등이 포함된 눈속임이라는 것 같아서 찝찝하네요)
아래의 사전에 따르면 단순한 ‘표기법’의 차이라 말하는 것 같아서요…;;

어느 것이 맞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오리젠의 성분표도 조단백, 조지방으로 표기를 하던데…
어찌 되었든 순단백질의 양이 아닌 질소화합물이 포함된 양일 텐데
거품을 제외한 순단백질, 순지방 등의 양을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조단백등의 양은 ‘거품을 감안하고’ 고양이나 개에게 알맞게 측정된 것인가요??


답변:

1. 저희도 박겨울 님과 같은 의문을 가지고 검토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단백질은 식품 속의 질소량을 구해서 일정 계수(많은 식품의 경우 6.25)를 곱해서 단백질 양을 계산한 것입니다.
이 계수는 그 식품 단백질 속의 질소량의 평균치에서 나온 것이며 식품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단백질은 약 16% 의 질소를 함유하므로 질소량에 6.25 를 곱해서 식품의 단백질 양을 계산한 것입니다.
단백질만 질소를 함유하는 것이 아니지만 식품 속에서 거의 단백질이 질소를 가지므로 단백질을 쉽게 측정하는 것입니다.
조단백질이라고 표현한 것은 단백질 측정을 그렇게 했다는 것이고 단백질의 품질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2. 조단백질 함량은 순단백질 함량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질소가 단백질이 아닌 물질(요소 등의 비단백 질소)에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우유의 조단백질과 순단백질의 함량 차이는 약 0.19% 포인트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 함량이 약 3% 이므로(우유의 대부분은 수분), 0.19% 포인트 차이가 작은 것은 아닙니다. 즉, 우유의 조단백질을 순단백질과 비교할 때 약 6% 의 차이가 있는 셈입니다. (0.19% 나누기 3%).
일반 펫 푸드에서 조단백질과 순단백질의 함량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는 기록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료 마다 사용 원료가 다른 것도 이유일 것입니다).

3. 조지방, 조회분 등도 측정 방법에 따라 표기한 것입니다.
외국과 같이 한국에서도 사료의 등록을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조섬유, 이런 식으로 표기하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사람 식품에 왜 이런 표기법을 잘 안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4. 단백질의 품질은 단백질의 함량 표기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단백질의 품질은 단백질원이 가진 필수아미노산과 생물학적 유용성(BV), 신선도, 가공 정도 (많이 가공할수록 품질이 낮음), 섭취하는 동물에게 생물학적으로 적합한지 등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

5. 조단백질은 단백질의 함량을 질소를 가지고 측정하므로, 중국의 밀글루텐 회사에서 질소 함량이 높은 멜라민을 밀글루텐에 넣었고, 이 재료를 캐나다 메뉴푸드 회사(미주 최대의 캔 사료 위탁생산 회사)의 미국 공장에서 사용하여 2007년도에 개와 고양이가 많이 죽고, 미국의 대부분의 유명회사 캔 사료들과 일부 건조사료들이 리콜 되었습니다. 글루텐은 단백질을 올리기 위해 사료 회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일종의 부산물인데 대부분 중국에서 공급된다고 합니다.

저희의 답변이 박겨울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2살이 좀 넘은 성묘 코숏 남아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다른 오가닉 국산 사료를 먹이다 이번에 이 사료가 약간 말이 많아서 오리젠으로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오리젠을 급여하시는 다른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리젠은 다른 사료에 비해 물을 많이 먹는 것 같다는 말을 하십니다.

저는 아직 오리젠을 테스트 해보지 않아 오리젠이 다른 사료보다 짠가? 하는 의문을 잠시 가졌습니다

(제가 급여하는 사료나 간식은 한번씩 먹어보거든요 그래서 너무 짠 건 급여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사료가 짜면 말이 나올텐데 그런 말은 저도 들어 본적이 없고 그런데 왜 오리젠을 먹은 아이들이 물먹는 양이 늘었다는 말이 나올까요?

많은 사람에게 물어 본건 아니나 각자 오리젠을 급여하는 집사 세분의 고양이 모두 물 섭취가 늘었으니 물 공급에 신경써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어째서 그런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생식을 하고 싶으나 여러 사정상 그리하지 못하여 오리젠을 급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직 테스트 전이나 그 전에 오가닉 사료를 먹었고 사료에 까탈스러운 고양이가 아니라 앞으로 오리젠을 급여하게 될거 같습니다.

물론 생식의 한 장점이 물을 많이 먹어서-> 소변을 많이 보고->방광 쪽에 문제를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다는 생각인지라 물을! 많이 먹게 되는 오리젠도 부정적인 건 아니나
어째서 그런지 알고 싶어서요.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리젠 사료에 별도로 소금을 넣지 않으며 고기를 매우 많이 사용하므로 사료의 맛이 일반 고탄수화물 사료와 다르지만, 오리젠 캣앤키튼 사료의 나트륨 함량은 0.45% 로서 높은 것이 전혀 아니므로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 나트륨 함량도 오리젠의 재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오리젠 사료를 급여하면 자연히 물을 더 먹습니다.
오리젠 사료는 일반 사료에 비해 단백질이 높고 영양의 밀도가 매우 높으므로 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물을 더 섭취하는 것입니다. (오리젠이 생식의 농축 또는 탈수한 형태라고 생각해 보세요.)

김유진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물을 더 먹으면 소변이 묽어져서 결석의 발생을 줄이므로 고양이의 건강에 이롭습니다. 특히, 습식사료가 아니고 건조사료를 먹는 고양이들은 물을 더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고양이가 건조사료를 먹으면서 물을 잘 안먹는 경우에는 물이 깨끗한지 살피고, 흐르는 물(분수기)을 주면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어제 주문해서 오리젠 키튼과 피쉬를 각각 주문해서 오늘 받아봤는데요. 저희집 너구리(고양이 이름)가 입이 워낙워낙 까다로운지라;;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호기심을 못참고 바로 오픈!!
기호성은 키튼은 그냥저냥~ 피쉬는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로얄캐닌을 이기지는 못했지만 ㅜ ㅜ 로얄캐닌 빼고는 지금까지 먹여본 20여종의 각종 금사료 중에서 가장 좋아라 했던것 같은~흐믓
(질려하지 않는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죠?!)
서두가 길었는데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건!!
알맹이 크기가 얇아서 그런지 평소때 사료 오독오독 씹어먹던 우리 너구리가 사료를 안 씹고 그냥 꿀떡꿀떡 삼키네요ㅡㅡ;;;
지금까지 이노바에보시리즈, 캘리포니아 내추럴 3가지(그레인프리포함),
캐닌캐비어, 로얄캐닌 등등 모두 먹일 때 이런 적이 없었는데.. (고 내추럴이랑 와이송은 알갱이가 너무 작은지 안 먹더라구요;;)
사실 애들 기호성이 처음에는 냄새 , 두번째는 식감인데 아이가 씹질 않으니 처음에는 달려가서 먹다가 한참 먹고는 씹을 수 있는데로 가는 거 보니 좀 아쉬워요~
(그러다가 맛있는 냄새나는지 또 와서 꿀덕꿀덕 삼키다 또 씹을 수 있는데로 가고 ㅡㅡ;;)
뭐 기호성은 일단 좋으니까 (키튼은 잘 안먹는데 그것도 그냥 삼켜요;;) 계속 급여하려고 생각중인데 아이들이 사료를 씹지 않고 꿀덕꿀덕 삼키면 씹어서 삼키는 것! 보다는 안 좋겠죠??!
혹시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ㅋ
->이게 주 질문이에요!! ㅋ
로얄캐닌 페르시안은 크기가 비슷한데 두툼해서 그런지 오독오독 씹어먹는데 ㅠ ㅠ
오리젠 피쉬는 얇아서 안 씹어먹는 걸까요??
보통 다른 고양이님들도 안 씹나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기호성 좋아라하는 사료 찾아 너무 기쁜만큼 너무나 아쉬운 집사입니다 ㅠ ㅠ
어떻게 오리젠 사료를 씹어먹게 만드는 방법같은 건 없으시죠??!?^^;;


답변:

오리젠 고양이 사료를 구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료를 씹어 먹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고양이에게는 씹는 것과 안씹고 삼키는 것이 차이가 없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고기를 붙잡고, 찢고, 자르기에 적합한 짧고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식동물이나 잡식동물처럼 곡물을 갈기 위한 이빨과 턱 구조가 아닙니다.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은 음식을 찢고 잘라서 씹지 않고 그냥 통째로 삼킵니다.
육식동물의 위산은 약 pH 1로서 매우 강한 산성이므로 삼킨 고기와 뼈를 쉽게 녹이고 단백질을 빨리 분해시킵니다. (잡식동물인 인간의 위산은 pH 4-5 입니다).

육식동물의 침은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를 함유하고 있지 않으며 음식을 씹지 않습니다.
탄수화물 소화효소와 달리 단백질 소화효소는 구강의 자체 손상 가능성 때문에 입 속에서 분비되지 않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사료 알갱이가 통째로 삼키기에 크다고 느끼면 이빨로 자르지만 소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오리젠 고양이 사료의 재료는 신선한 고기를 위주로 한 육류가 80% 이고 신선한 과일, 채소, 허브가 20% 이므로 고양이의 육식 본능을 충족시키며 고양이의 선천적인 소화기관에 꼭 맞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식품입니다.
씹지 않고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본사문제겠지만 질문을 드립니다.
소형견에게는 오리젠의 크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조금더 작은 크기의 사료를 출시할 생각은 없나요?
큰사료가 소형견에게 부담이 되지는 않는건가요?


답변:

오리젠 사료에 관심을 갖고 문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챔피온 회사에서 오리젠의 알갱이 크기를 줄일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오리젠 사료는 신선하고 다양한 고기 85% 와 과일, 채소, 허브 15%로 만들고, 곡물은 전혀 안쓰므로 탄수화물과 전분이 적고,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익혀서 사료 알갱이가 일반 사료들 보다 단단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들도 잘 먹을 수가 있고 부담이 되지는 않습니다.

6스타 등급말고 오가닉 홀리스틱 프리미엄 등등의 등급이 있잖아요
오리젠은 무슨 등급인가요?


답변:

오리젠 사료는 기존의 일반적인 홀리스틱이나 수퍼 프리미엄 등의 등급을 훨씬 뛰어넘는 새로운 등급의 사료입니다.
이것을 ‘생물학적으로 적합(Biologically Appropriate)’한 사료라고 부르며 BARF(Biologically Appropriate Real Food) 라고도 부릅니다.

과학적으로 개와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므로 육류를 먹어야 가장 건강하고,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비만, 당뇨 등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BARF 사료는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풍부한 육류 단백질을 제공하여 개와 고양이에게 가장 좋고 가장 적합한 영양소를 주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BARF 사료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제조회사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은 사료의 뛰어난 효능 때문입니다.

홀리스틱 사료나 오가닉 사료 등은 6 스타 등급이 되지 못하고 3 스타나 4 스타 등급에 그치고 있습니다.
(www.dogfoodanalysis.com 참조)

참고로, 오가닉 사료는 오가닉 곡물 (오가닉 쌀, 오가닉 보리 등)을 위주로 하여 만든 고탄수화물 사료로서 개와 고양이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건강에 좋은 영양소라기 보다 그냥 탄수화물 사료입니다. 오리젠 사료 또는 다른 BARF 사료는 곡물이 오가닉이든 아니든 곡물을 사용하지 않은 저탄수화물 사료라야 합니다.

그리고 오리젠 사료가 특히 뛰어난 평가를 받는 것은 닭과 칠면조 등에게 항생제나 호르몬제가 든 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놓아 기른 신선한 고기이고 생선도 신선한 자연산 생선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은 곡물로 치면 오가닉과 상통하는 개념이지만 곡물을 안쓴다는 점에서 크게 구분이 되며, 오가닉이나 홀리스틱 등급과 차원이 다른 식품입니다.

그러면 왜 그동안 BARF 사료(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사료)가 많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상업적인 이유로서, 신선한 고기는 비싸고 구하기 힘들고 보관 및 관리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일반 사료 회사들은 개와 고양이의 영양적 이익보다 소비자의 관심을 더 끄는데 초점을 맞추어서 사료를 만들고 홍보를 해 온 것입니다.

저희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리젠의 챔피온 펫푸드 회사는,
동물실험을 하는 회사인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답변:

이것은 우리가 많이 받는 질문인데, 동물 시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간단합니다 – 우리 자신의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허용할 수 있는 시험만 합니다.
우리 자신의 개와 고양이에게 괜찮지 않다면 다른 어떤 개와 고양이에게도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호성(맛), 소변의 pH, 소화율(대변의 분석만으로 시험 함), 그리고 AAFCO 급여 시험과 같이 몸에 위해를 끼치지 않는 시험만 합니다.
이 시험도 개와 고양이를 연구실 환경(개장)에 가두어서는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급여를 하고 변에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두달 급여를 했는데 처음에는 변이 물러서 그런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지나고나서
변이 단단해지고 상태가 괜찮아져도 냄새가 많이 납니다.
변냄새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으면 그 이유와 그것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료는 좋다는건 알겠는데 변 냄새때문에…..


답변:

변 냄새에 대하여 저희가 챔피온 펫 푸드사에 질의를 하여 받은 답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 냄새는 오리젠에 고기를 많이 사용한 증거입니다.
고기에는 단백질이 많고 단백질은 여러가지 아미노산으로 구성이 됩니다.
아미노산의 주된 성분은 질소이지만 그 중에서 두 가지 중요한 아미노산 -메티오닌과 시스틴- 은
일부분 황(sulfur)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몸 안에서 소화가 될 때에 황을 함유하는 아미노산에 박테리아(소화를 돕는 박테리아)가 작용하여 생기는 부산물 중에 황화수소(hydrogen sulfide) 와 메틸메르캅탄(methyl mercaptan)이 있으며 이 두 가지 물질이 심한 냄새를 일으킵니다.

변 냄새 문제는 개가 고단백질 식품에 익숙해지면 대부분 없어집니다.
특히 개가 저단백질 사료를 먹다가 오리젠으로 바꾸면 개의 소화기관이 새 식품을 소화하는데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이 더 걸립니다. 개에 따라서는 고기(단백질) 종류에 따라 소화와 변 냄새에 차이를 보이는 수도 있습니다.
닭고기를 사용한 사료에 변 냄새가 많다가 오리젠 6 피쉬로 옮기고 냄새가 없거나 줄어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변 냄새는 개에 따라서도 개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에 같이 있는 개는 오리젠을 처음 급여했을 때부터 변 냄새가 약했고 조금 지나서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오리젠 사료를 구입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쭙니다.
오리젠 사료 튀겨서 만드나요?
건조인지 뭔지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와서요..
좋은 재료라도 튀기면 좋지 않을까봐 여쭤봅니다^^


답변:

사료를 튀겨서 만드는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건조사료는 여러 재료에 물을 넣고 섞어서 익히고, 노즐을 통해서 밀어내면서 작은 크기의 알갱이로 잘라서(익스트루젼이라고 합니다), 다시 건조기에서 말리고 지방을 뿌리는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즉, 거의 모든 건조사료가 익스트루젼 공법으로 만듭니다. 그 외에 재료를 섞어서 오븐에 펼쳐서 익히고 이것을 부수어서 포장하는 오븐 베이크 공법이 있는데 소량 생산에 적합합니다.

사료 제조 공정에서 관심사는 익히는 온도가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료들은 육분(chicken meal 등 meal 재료)이 주재료인데 육분을 만드는 렌더링 공정에서 130도 이상의 고온을 사용하고, 사료회사에서 이 재료들을 물을 섞어서 반죽해서 다시 120도 정도의 고온으로 익힙니다. 식품에 높은 열이 가해지면 영양소가 변형되고 파괴됩니다.

오리젠은 육분 대신 신선한 생고기가 주재료이고, 이 재료들을 가져와서 익힐 때 물을 섞지 않고 자체육즙(고기의 육즙, 과일과 채소의 즙)만으로 가공하며 낮은 온도(90도)로 천천히 익히므로 영양소의 손실을 최소화 합니다.

저희의 답변이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